"재벌과 결혼해 부러움 샀는데 현재는.." 그녀의 반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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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대기업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차남 윤태준과 결혼한 배우 최정윤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남편 윤태준은 부를 가진 것은 물론이고 과거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의 멤버로도 활동한 적이 있는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였기 때문인데요. 


 

 

 

 

그녀는 KBS2 '해피투게더3' 출연해서 처음에 남편과 교제할 때 그의 경제적 규모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처음엔 그저 고기집 사장인 줄만 알았다"고 했습니다.

 

 

또 "남편이 사람이 어떻게 이럴 수 있지?싶을 정도로 나만 쳐다본다"라고 말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주가조작으로 구속됐던 남편

 

 

이후 최정윤은 2014년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에 출연하면서 '청담동 며느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017년 남편 윤태준은 주가조작으로 40억을 챙긴 혐의로 구속된 바 있습니다.

 

그래서 그녀 역시 방송활동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당시 이혼설도 돌았지만 현재까지 혼인 관계를 유지 중입니다. 



 

 

 

 

아침 7시부터 밤 11시까지 독박 육아하는 현실

 

 

 

지난 4월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했던 최정윤은 5살 딸 지우를 아침 7시부터 밤 11시까지 혼자 돌보는 독박육아 일상을 보여줬는데요.

 

 

 

이를 본 오은영 박사는 "최정윤 씨 모습을 보면서 눈물 나려고 한다...남편한테 왜 힘들다고 말하지 않나"고 물었고, 최정윤은 "(남편이)너만 애 키우냐고 한다."며 "참고 가보려고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최정윤의 심리검사 결과를 보며 "정윤씨는 보면 잘 이겨내고 있지만 언뜻 스치는 얼굴에는 지침이 묻어 있다.

 

 

 

굉장히 많이 지쳐 있고 피로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대로 드러난다.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조언했습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준비 중

 

 

지난 6월에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송을 통해 그녀는 “사실 배우라는 직업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돈을 벌 때는 벌지만 수입이 몇 년간 없을 수도 있는 직업”이라며 “혼자였으면 별 고민을 안 했을 텐데, 지우(딸)가 있으니까 가만히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터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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