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라, 이코베 특별한 결혼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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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라가 2020년 12월 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이야기하며 그녀의 남편인 이코베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2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세계를 무대로 활동해 ‘월드클래스’로 불리는 모델 최소라가 출연해 입담과 퀴즈 실력을 뽐냈습니다.

 

 

 

 

 

 

이날 세계 4대 패션위크를 장악한 월드클래스 모델 최소라가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습니다.

 

 

2012년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시즌 3’ 이후 첫 TV 출연이라는 최소라는 “예능이 패션쇼 무대보다 더 떨린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첫 데뷔를 루이비통에서 했다는 최소라는 한 브랜드의 뮤즈로 계약 동안 해당 블내드 쇼만 독점적으로 활동하는 익스클루시브 모델로 매 시즌마다 활동했다고 밝혀 월드클래스의 면모를 자랑했습니다.

 

 

 

 

 

 

 

 

 

한편 최소라 남편 이코베는 유명 포토그래퍼로 다수의 콘서트 포스터와 패션 관련 화보 촬영 등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프라다의 뮤즈 최소라는 사진작가 이코베와 결혼한 바.

 

 

 

최소라 남편 이코베와의 결혼식을 언급하며 재밌는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바로 결혼드레스를 프라다의 미우치아 프라다가 직접 제작해준 일화입니다.

 

 

 

 

 

 

 

 

최소라는 웨딩사진 촬영 당시 입은 드레스를 프라다에서 선물해줬다고 밝혔고 "결혼하려고 했던 당시에 루이비통 캠페인도 찍었고, 버버리 캠페인도 찍었고, 프라다 캠페인도 찍었습니다.

 

 

(브랜드마다) 드레스는 어디 걸로 할 거냐고 하더라.

 

프라다에 갔는데 예쁜 드레스가 있어서 '결혼할 때 입으면 좋겠다'라고 흘리듯 말했습니다.

 

 

미우치아 여사님이 그걸 듣고 "그럼 우리가 해줄게"라고 한 거다 라고 밝혀 감탄을 모았습니다.  

 

 

 

 

 

 

 

 

 

최소라는 2018년 사진작가 이코베와 공개연애를 시작해 2019년 8월 13일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최소라 이코베의 결혼식은 독특한 개성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전통적인 하얀색 웨딩드레스가 아니라 본인의 사복스타일 취향이 묻어나는 검은색 웨딩드레스를 착용했습니다. 

 

 

최소라의 모델 에이전시인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검은색을 특히 좋아해 모델계에서도 '블랙=최소라'로 통한다"며 "따로 청첩장도 만들지 않은 최소라는 하객들에겐 '화이트를 입고 와달라'고 부탁했다"고 전했습니다.

 

 

 

 

 

 

최소라 결혼 사진 속에는 이코베는 흰색이 아닌 검은색으로 결혼식 의상을 차려입고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입니다. 

 

 

반대로 하객들의 드레스 코드는 흰색으로, 양가 부모님 또한 흰색 수트를 입고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습니다.

 

 

 

 

 

 

최소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결혼 사진에는 2만개가 넘는 '좋아요'와 팬들의 축하 글이 쏟아졌습니다. 

 

'순백의 신부'라는 통념을 깨고 블랙 드레스를 입은 최소라에게 '신선하다' '힙(hip)하다'는 반응이 잇따랐습니다.

 

 

 

 

 

 

1992년생인 최소라는 YG케이플러스 전속 모델로 동덕여자대학교 모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지난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에서 우승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2014년 루이비통 크루즈 런웨이에 서며 해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알렉산더왕, 버버리, 샤넬, 펜디, 지방시 등 유명 명품 브랜드들의 런웨이에 서는 등 세계적인 모델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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