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꼬가 자신의 스포츠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출처 라디오 스타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로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이날 로꼬는 “군대에서 더 플렉스를 많이 했다던데”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로꼬는 “의경은 매주 한 번씩 외출이 가능하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래서 괜히 외출 때는 군인답지 않아 보이고 싶고 더 멋있어 보이고 싶어서 늘 외출복을 구입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출처 라디오 스타
그러면서 “제가 원래 사고 싶은 차가 있었는데 입대 전에 계약하면 출고까지 2년이 걸렸다. 그래서 계약을 하고 입대를 했다. 제대 두 달 전에 나왔다. 전역 선물처럼 받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김구라는 “스포츠카냐”고 물었고, 로꼬는 “맞다. L사의 유일한 SUV차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김구라는 “전소미가 타서 유명해진 차 아니냐”고 설명했는데요. 안영미는 “플렉스 제대로 했다”라며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출처 라디오 스타
앞서 가수 전소미가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이 엠 소미'(I AM SOMI)를 통해 자신의 '드림카'를 타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차종이기도 합니다.
출처 전소미 유튜브
로꼬가 구매했다고 밝힌 람보르기니의 SUV 모델 우르스는 판매가가 2억 5600만 원부터 시작하는 고가의 차량으로 전해졌는데요.
한편 로꼬는 2012년 Mnet '쇼미더머니1'에서 우승한 뒤 '니가 모르게' '감아' '주지마' 등 다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2월 의무경찰로 입대한 뒤 지난달 전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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