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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김호중이 전 매니저로부터 피소된 것에 억울함을 내비쳤다.
김호중 인스타그램
18일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전 매니저로부터 약정금 반환 청구 소송을 당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터무니없는 소송"이라고 반박했다.
소속사는 "기온 기획은 4년 동안 행사를 하면서 번 돈에 대해 청구를 하는 소송을 하고 있다"면서 "김호중이 경제적으로 힘들 때 400~500만원 정도 빌린 사실은 있지만, 4년 간 한 행사 수익을 따지면 오히려 우리 쪽에서 법적으로 대응해야 할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속사는 현재 변호사에게 관련 자료를 넘긴 상태로, 법적으로 맞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YSK 미디어, 파콘 엔터테인먼트 등도 김호중이 전속계약 기간을 다 채우지 않고 독자 행동에 나섰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소속사는 "YSK 미디어와 5년 계약을 했고 이후에는 갱신하지 않았는데, 자동갱신이 됐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황당한 기색을 보였다.
그러면서 "계약서가 있으면 가져오고 이중계약 문제가 있으면 얼마든지 물어줄 수 있다. 계약서에 효력이 없는데도 계속 계약서의 존재를 주장하고 있다. 내용증명까지 보냈는데 답변도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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