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4692

부동산 강의? 고려대 출신 배우가 방송에서 사라진 뒤 벌인 일

군 복무를 한 남자들 사이에 "서울대 나온 애들은 삽질도 잘하더라"라는 말은 학벌 좋은 사람들에 대한 부러움 섞인 우스갯소리인데요. 실제로 학창시절 성적이 우수했고 좋은 학벌을 가진 이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 '공부머리=일머리'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57%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와 40% 시청률을 기록한 예능 프로에 출연하면서 전 국민적 사랑을 받던 배우는 방송에서 모습을 감춘 뒤, 그야말로 "역시 명문대 출신답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반전 근황으로 대중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데뷔하자마자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가 어느새 방송가에서 사라지더니 사업가로서, 강사로서 승승장구하고 있다는 주인공은 배우 이상인입니다.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인 이상인은 카투사로 군 복무를 마..

데일리픽 2021.04.26

"서울 우선 분양권 날렸다" 용인에 아파트 사고 후회했다는 메달리스트

어떤 분야에서든 세계 3위 안에 드는 수준이라면 먹고 살 걱정은 안 해야 되지 않을까? 다소 거칠고 단편적인 해석이긴 하지만 전 세계를 무대로 경쟁하고 그만한 성과를 냈다면 그 노력을 인정해 주고 싶은 마음인데요. 올림픽 메달리스트에게 지급되는 연금 역시 이러한 의미에서 대다수 국민들이 인정해 주는 것이겠지요. 다만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었다고 해서 평생 먹고 살 걱정이 없을 수준의 연금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때문에 메달리스트를 포함한 국가대표 출신 운동선수들은 직업적으로 짧은 수명을 극복하고 스스로 제2의 인생을 꾸려나가야 하는데요. 10여 년 전 온 국민의 응원과 위로를 동시에 받은 메달리스트가 최근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화제입니다. 억울한 동메달리스트, 연금은 60만 원 2..

데일리픽 2021.04.26

"웃지 마라" 앵커 출신 선입견에 맨얼굴로 방송했다는 기자

명문대 진학에 나란히 성공한 형제자매들을 보면 좋은 유전자를 타고난 것인지, 부모의 교육태도가 좋은 덕분이지 궁금해지는데요. 두 언니들에게 신경을 쏟느라 자신에게는 부모님의 교육열이 비켜갔다고 고백한 막내딸이 있습니다. 엄격한 환경에서 공부한 언니들에 반해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는 막내딸이 서울대 진학에 성공한 건 '타고난 공부머리' 덕분일까요? 임종령 통역사 세 자매들 가운데 가방끈이 가장 짧다고 고백한 주인공은 기자 출신의 방송인 안현모입니다. 동시통역사, 앵커, 기자 등 다양한 이력을 지닌 안현모가 언어적으로 우수한 유전자를 타고난 것은 집안 내력을 보아도 충분히 인정할 만한데요. 외가의 이모는 빌 게이츠 방한 당시 통역을 담당한 통역사이고 친가 쪽 고모는 걸프전과 엘리자베스..

데일리픽 2021.04.26

김은희 작가 수입 관리하는 장항준 감독이 주식 수익률 500% 낸 비결

대한민국 3대 남편을 아십니까? 잘나가는 아내를 둔 장윤정 남편 도경완과 이효리 남편 이상순 그리고 김은희 작가의 남편 장항준 감독을 두고 나온 우스개소리인데요. 세 사람의 공통점은 자신보다 잘나가는 아내에 대해 전혀 자격지심을 가지지 않을 정도의 자존감을 지니고 있다는 것. 특히 장항준 감독의 아내 부심은 남다른 수준입니다. 아내와의 수입 차이 때문에 자격지심을 느끼지 않느냐는 질문에 "자존심은 수입 차이가 조금만 날 때의 얘기다"라고 쿨한 대답을 하는 장 감독의 남다른 자존감은 어디서부터 오는 것일까요? 영화감독이라는 직업보다는 스타작가 김은희의 남편이라는 타이틀로 더 유명한 장항준 감독은 소위 강남 8학군 출신으로 유복한 가정에서 유년기를 보냈습니다. 타고난 재치로 친구들 사이에 '소문난 이야기꾼'..

데일리픽 2021.04.26

연봉 4천 워커홀릭 vs 월 2천 백수

'평생직장'은 옛말, '긱 이코노미'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1920년대 미국 재즈클럽들이 단기적으로 무대에 세우려 섭외한 연주자를 '긱'이라고 부른 데서 유래한 '긱 이코노미'는 프리랜서를 뜻하는 말에서 최근에는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노동력을 주고받는 기간제 근로를 지칭하는 말로 확대되었습니다. 대기업 퇴사 후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영어회사 강사로 활동 중인 손성은 님(2020년4월 본지와의 인터뷰) 특히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스마트폰과 IT 플랫폼이 결합하면서 긱 이코노미는 더욱 활성화되고 있는데요. 반려견 견주와 도우미를 연결해 주는 미국 반려견 산책 앱 'Wag'처럼 디지털 장터를 통해 노동력과 재능, 기간제 근로의 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 가수 출신으로 현재 작가, 강연가, 마케팅전문가..

데일리픽 2021.04.26

가수, 연기에 더해 고시패스 없이 법률사무소 사무장이 된 '핲기'의 수입은?

내가 좋아하는 분야를 직업으로 삼아서 돈까지 벌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계를 위한 직업은 '내가 잘할 수 있는 일'로 선택하고 좋아하는 일은 마음 한 켠의 꿈으로 간직하며 살아갑니다. 생계를 위해 시작한 투잡 최근 예능프로 '유퀴즈온더블럭'에 출연한 '핲기' 역시 음악을 하고 싶다는 꿈이 있지만 원하는 래퍼로서의 삶에 집중하지는 못합니다. 한국의 투팍을 꿈꾸며 데모테이프를 돌렸다는 핲기는 인연이 닿은 기획사가 없었고 언더그라운드 활동을 하다가 입대하면서 자연스럽게 꿈을 접어 두었습니다. 전역 후에는 헬스장 트레이너로 일하면서 앨범 제작비를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는데, 그러던 중 큰 교통사고를 당했고 생명이 위험했던 순간을 겪으면서 "한번 죽었다 다시 사는 것 하고 싶은..

데일리픽 2021.04.26

악녀 역할로 "소름끼친다"는 배우가 놀라운 근황 사진 공개했다

최근 시청률 10%대를 돌파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가 있죠. 바로 tvN 주말드라마 입니다. 국내에서는 잘 볼 수 없었던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린다는 드라마 소재를 사용해 회차마다 연신 화제를 얻고 있는데요. 탄탄한 시나리오 덕분에 드라마뿐만 아니라, 에 출연하는 배우들에게도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중, 대체 불가한 연기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는 배우가 있죠. 에서 악의 중심축인 ‘최명희’ 역할을 맡은 ‘김여진’입니다. 그녀는 에서 최고 빌런 ‘장준우’의 측근 ‘최명희’를 맡아 새로 악역의 역사를 쓰고 있는데요. 화려한 이미지로 존재감을 드러냈던 기존의 악녀 이미지들과 차별화를 두면서 친근..

데일리픽 2021.04.26

2년만 하이힐 신은 아내 위해 일일 매니저 자처한 연예인 남편

지난 3일, KBS ‘불후의 명곡’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남녀 로커들이 총출동하여 ‘최강 남녀 로커 대전’이 펼쳐졌는데요. 그중 오랜만에 스크린을 통해서 모습을 비춘 가수가 있어 연일 화제였습니다. 바로 그 주인공은 럼블피쉬 ‘최진이’였죠. 그녀는 해당 프로그램 촬영일을 기준으로 6년 만에 컴백하여 방송에 나온 것이었습니다. 출처 = Instagram@jinnnnnnnyi MC들이 그동안의 근황을 묻자 최진이는 “2년 만에 하이힐을 처음 신었다”라고 운을 떼며 “결혼, 출산, 육아가 쭉 이어지면서 바쁘게 살고 있었다”고 말하며 소소한 일상을 읊어나갔습니다. 육아에 전념하고 있었던 그녀는 2017년 버즈의 기타리스트 ‘윤우현’과 7년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도 그는 최진이의 일일 매니..

데일리픽 2021.04.26

8살에 데뷔한 신비소녀 우리, 미모 역변했다는 악플에 양악수술 감행한 결과

아역 출신 연기자들은 일찍이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인지도는 무척 높은 반면 아역 시절 고정된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역배우로 활동하면서 귀엽고 발랄한 캐릭터로 고정된 배우들은 성인 연기자로 진지한 역할을 했을 때 몰입이 어렵고 반대로 아역 활동 당시 남다른 미모로 주목받은 배우들은 성인이 되었을 때 '역변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악플러들의 공격 대상이 되기도 하지요. 실제로 아역모델로 활동하던 당시 팬카페까지 개설되면서 큰 인기를 누린 10대 스타는 배우로 전향한 이후 '미모가 어릴 때만 못하다'라는 비하를 받으며 작품 캐스팅까지 불발되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결국 어린 시절의 미모를 되찾기 위해 성형수술까지 감행했다는 주인공은 배우 김윤혜입니다. 1999년 세기말..

데일리픽 2021.04.14

카페에서 알바하다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했다는 올해 41살 여자 배우

배우 송지효는 만화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대중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데요. 출처크리에이티브그룹 ING 1981년생으로 올해 41살이 된 송지효는 대학교 졸업반 시절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다가 일명 ‘길거리 캐스팅’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크리에이티브그룹 ING 실제로 SBS ‘런닝맨’에서 송지효는 “데뷔 전 처음으로 명함을 받은 곳이 신촌이다”라며 데뷔 일화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출처크리에이티브그룹 ING 특히 송지효는 첫 작품부터 주연을 맡으며 무명기간 없이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그의 첫 영화 작품은 ‘여고괴담 3 - 여우 계단’, 첫 드라마는 MBC ‘궁’이었습니다. 출처크리에이티브그룹 ING 독보적인 비주얼을 소유한 송지효는 지난해 방송된 JTBC ‘우리, 사랑했을까’ 과거 회상..

데일리픽 2021.04.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