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하나 덕분에 초대박" 2억원 고가 외제차 두 대로 화제된 작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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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3주 만에 화요 웹툰 1위를 기록하며 인기 웹툰 작가로 등극한 <여신 강림>의 야옹이 작가. 그는 지난 3월 1주년 기념으로 실물을 공개한 이후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웹툰을 뚫고 나온듯한 완벽한 미모의 소유자였던 그의 인기는 <여신 강림>의 가파른 상승세만큼 높아져만 같죠. 그런데 최근 야옹이 작가가 의외의 취미를 공개해 다시 한번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어떻게 된 사연인지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SNS에서 난리난 그녀의 직업은?

 

얼굴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야옹이 작가. 그는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실체를 공개 않았을 정도로 외모로 주목받는 것을 극히 꺼려 했는데요. 때문에 웹툰<여신 강림>의 인기가 어느 정도 안정기에 접어든 연재 1주년에 얼굴을 공개한 것이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녀의 의도와는 달리 웹툰의 높은 인기만큼, 그녀의 외모에도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렸습니다.

 

 

조막만 한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자리 잡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가슴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는 그녀의 웹툰 <여신 강림>의 주인공 임주경과 똑 닮은 모습의 야옹이 작가. 베일에 싸여있던 그가 등장하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과거 피팅 모델 시절 사진까지 등장할 만큼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는데요. 특히 2D라고 의심될 정도로 긴 팔다리와 잘록한 허리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죠.

미모에 재력까지 가진 사기캐

 

야옹이 작가의 실물 공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그 이유는 그녀의 웹툰 <여신 강림>이 일본,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으로 수출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웹툰 <여신 강림>은 일본 '라인 만화' 월간 구독자 랭킹 탑 2, 중국 '동만 만화' 탑 3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주목받고 있는 스타작가 야옹이 작가.

 

데뷔 1년 만에 아시아 만화 업계를 뒤집어 놓은 야옹이 작가가 현재 최고의 주가를 기록 중인 만큼 그녀의 수입 역시 이목을 끌었는데요. 앞서 네이버 웹툰은 "정식 등단한 데뷔 1년 미만 웹툰 신인 작가의 수익은 연평균 9천900만 원에 달한다"라고 밝혀 세간을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이는 외부 수입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금액이라 더욱더 화제가 되었죠.

한 매체에서는  91년생으로 이제 딱 서른이 된 그녀가 웹툰으로만 연봉 3억 이상을 받고 있다는 사실 보도한 적이 있는데요. 게다가 최근 연재하고 있는 웹툰이 드라마 제작이 확정돼 그로 인한 부수입 또한 엄청나다고 하죠. 그럼 연봉만 3억, 해외에서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는 인기 웹툰 <여신 강림>의 야옹이 작가는 어떤 집에 살고 있을까요?

 

 

 

얼굴을 공개한 이후 야옹이 작가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엔 직접 작업실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강이 보이는 완벽한 뷰와 화이트톤의 인테리어, 복층구조가 한눈에 봐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그녀의 작업실. 대리석 스타일의 벽면과 TV, 고급 스피커까지. 그녀의 남다른 재력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네티즌들을 놀라게 한 의외의 취미

 

그리고 그녀의 재력을 엿볼 수 있는 것이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야옹이 작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야옹카 인도받음. 앞으로 오래오래 잘 지내자 일 외에 취미라곤 드라이브뿐인 저는 이번에 박스터에서 992로 기변하게 되었습니다. 쏘는 스타일인 제게 박스터도 충분히 재미있는 드라이빙이 가능한 차였지만, 쿠페를 선호하는지라 쿠페 모델로 넘어왔습니다. 배기가 조금 아쉽지만 부드러운 주행감에 만족도가 높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는데요.

 

사진 속 레이싱 모델 못지않은 완벽한 미모를 뽐내고 야옹이 작가와  화이트 색상의 '포르쉐 911 카레라 4s'. 그녀가 새로 뽑은 이 슈퍼카의 국내  출시 가격은 1억 7천여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앞서 국내 출시가만 1억 1380만 원인 '포르쉐 718 박스터 GTS'를 공개했던 야옹이 작가였기 때문에 네티즌들은 더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죠.

 

 

 

네티즌들은 댓글과 인스타 스토리를 이용해 야옹이 작가의 취미에 대해 질문을 쏟았는데요. 차를 왜 종하냐는 팬의 질문에 다시 태어나면 카 레이서가 되고 싶다고 말할 만큼 평소 스피드를 즐긴다고 야옹이 작가. 또 드라이브가 취미라며 자동차에 관심이 많다는 그녀는 이번에 새로 구입한 슈퍼카 '포르쉐 911 카레라 4s'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출처-Instagram @meow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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