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소속사 몰래 갑자기 해군 군악병 지원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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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해군 군악병에 지원했다.

2일 군 당국과 연예계에 따르면 박보검은 전날인 1일 충남 계룡시 해군 본부에서 해군 군악병 실기와 면접 시험을 봤다.
 
군 관계자는 "수준급의 피아노 연주 실력을 선보였다" "결격 사유가 없으면 합격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박보검은 지난달 1일에서 13일 사이 ‘2020 8월 입영 해군 병 지원서를 병무청에 낸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 사정을 잘 아는 소식통은 "소속사에도 얘기하 +6345.10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합격할 경우 이를 알리려고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보검 부친이 해군병 출신이라 그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고 했다.
 
박보검의 합격 여부는 25일 발표되며, 합격할 경우 8 31일 오후 2시 해군병 669기 교육 과정에 입소하게 된다. 경남 진해에 있는 해군교육사령부 해군기초군사교육단에서 6주 간의 기초 훈련을 받고,  20개월 간 복무한 후 2022 4월 말쯤 제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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