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캅 클라쓰’ 보여준 “김민경”…200kg 들어올리며 “하체는 자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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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의 헬스 포스가 다시 한번 압도적 존재감을 뽐내 누리꾼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이제 김민경은 자신의 엄청난 재능에 자신감을 가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이하 유튜브 ‘맛있는 녀석들(Tasty Guys)’

 

22일 코미디TV 웹예능 ‘오늘부터 운동뚱’에서는 김민경의 위장 벌크업 트레이닝 8주차가 전해졌다.

 

유튜브 ‘맛있는 녀석들(Tasty Guys)’에는 “300kg따위, 로보캅! 중력보다 쎄다※반전있음※ [시켜서한다! 오늘부터 운동뚱] 8회”가 공개됐다.

 

 

영상 시작부터 놀라는 양치승 모습과 김민경이 “내가 했지, 방금”이라는 성공의 모습이 전해졌다.

 

지난주 방송 연장권을 놓고 이영식PD와 3대 500 대결을 벌이기로 약속한 김민경은 양치승과 운동에 나섰다.

 

 

팀이름은 ‘갈비씨 팀’ 대 ‘로보캅 팀’이었다.

 

강민경은 양치승 관장의 어깨에 손을 얻고 “내가 이길 수 있어!”라고 자신감을 표했고 양 관장은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가장 먼저 체스트프레스로 편안하게 30kg로 시작해 너무 가볍다며 50kg로 올려나갔다.

 

65kg다음 75kg에 성공하며 양 관장의 만족스러운 미소가 터져나왔다.

 

운동 중 PD와 김민경의 티키타카도 재미를 전했다.

 

 

그리고 이전 영상에서 벤치프레스에 도전한 김민경은 75kg을 가볍게 들었다.

 

레그프레스는 무려 200kg을 거뜬히 들어올리며 “하체는 자신있다. 다리로 하는 건 어렵지 않다”라고 말했다.

 

 

양 관장은 점점 무게를 높였고 무려 240kg를 시도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결국 김민경이 성공하자 “영화 300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라며 김민경을 설득시킨 후 300kg 원판 들기에 도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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