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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이 뚜렷해도 너무 뚜렷한 “배우들의 사모임” TOP3

뉴 선데이서울 2020. 4. 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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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배우들은 배역에 몰입을 위해 신비주의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SNS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팬들과 가깝게 다가가는 배우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그리고 배우들의 일상 속에서 같은 업계에 종사하는 배우들끼리 친목을 다지고 우정을 유지하는 모임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여자 배우들의 사모임 중 분위기가 뚜렷하게 차이를 보이는 세 곳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무려 7명이 꾸준히 만남을 이어오는 모임이 있다.

 

 

이 모임은 배우 엄지원, 손예진, 송윤아, 오윤아, 공효진, 이민정 그리고 이정현으로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아는 배우들이 총집합한 모임이다.

 

네티즌들은 이 배우들의 모임 사진을 보며 ‘오손도손 둘러앉아 맛있는 음식 나눠 먹으며 하루 종일 담소나누는 우아하고 귀여운 언니들st’라고 했다.

 

다음으로는 더 큰 모임으로 무려 9명의 배우들이 우정으로 뭉친 그룹이다.

 

배우 강소라, 민효린, 천우희, 박진주, 김민영, 김보미, 남보라, 심은경 그리고 김예원으로 이루어진 모임이다.

 

네티즌들은 이들의 모임과 여행 사진을 보며 ‘시간 맞춰 같이 여행도 떠나고 유행하는 맛집 탐방다니는 서로가 완전 편하고 깨발랄한 고등학교 친구st’라고 모임 색깔을 말했다.

 

마지막으로 배우 정려원, 소이, 한예슬, 손담비, 강승현 그리고 심은진으로 이루어진 모임이다.

 

최근 한 예능 방송에서도 이 모임이 소개되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이 모임을 두고 ‘각종 콘서트, 페스티벌, 전시회 섭렵하고 중요한 날엔 드레스코드 맞춰 입고 밤새 파티하는 세상 힙한 힙스터들st’라고 말해 공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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