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전지현, 송혜교가 뽑은 외모 전성기 나이는 바로 ‘이때’

리즈시절, 전성기와 황금기 등과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신조어죠. 보통 찬란했던 과거 시절을 나타낼 때 많이 사용하는데요. 최근 매일매일이 리즈 같은 태혜지의 리즈시절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들 모두 자신의 리즈시절을 25살로 꼽았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녀들이 직접 꼽은 태혜지의 리즈시절, 함께 보실까요?

김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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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와 지성의 결정체 김태희. 대한민국 건국 아래 수많은 미녀들이 탄생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 최고 미녀로 꼽고는 하죠. 그녀는 울산에서 초중고를 다니며 어렸을 때부터 지역 내에서 유명했다고 하는데요. 공부를 특출나게 잘했고, 미모는 눈에 띄게 아름다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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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류학과 99학번으로, 한창 길거리 캐스팅이 성행했던 그때 그녀는 외출할 때마다 수많은 캐스팅 제의를 받았습니다. 잡지 모델로 활동하던 그녀는 2000년 당시 21살이었던 김태희는 tv 광고를 통해 처음 브라운관에 등장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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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미모로 화려하게 데뷔해 대중들에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김태희. 2004년 25살이었던 그녀는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로 김태희는 제대로 포텐을 터트립니다. 극 중 하버드생 엄친딸 이수인 역을 찰떡같이 소화해낸 그녀에게 호평이 쏟아졌는데요. 특히 그때 찍은 휴대폰 광고 속 그녀의 미모는 아직까지 레전드로 회자될 정도죠.

송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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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자타 공인 드라마 여왕 송혜교. 그녀는 한류열풍의 시초가 된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비련의 여주인공을 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죠. 이후 ‘호텔리어’와 ‘올인’, ‘풀하우스’ 등을 연속 히트시키며 드라마 여왕의 입지를 다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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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는 송혜교의 전성기인 만큼 그 미모에도 결점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사진 속 그녀의 인형 같은 외모에 조화로운 이목구비는 무결점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25살 그녀는 드라마에 이어 스크린에 처음 도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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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으로 유명한 그녀는 25살, 적지 않은 나이지만 교복이 참 잘 어울리는데요. 청순하고도 귀여운 외모로 남자들의 이상형으로 자리매김한 송혜교. 특히 그녀는 어떤 남자 연예인과 함께해도 언제나 케미가 터지는 ‘케미 요정’으로 통하죠.

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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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생머리와 청순한 이목구비, 늘씬한 몸매까지 여자들의 로망이자 남성들이 이상형인 전지현. 그녀는 81년생으로 송혜교와 동갑내기 얼굴 천재죠. 세월을 함께 제대로 빗겨 나가고 있는 전지현이지만 그녀의 리즈시절은 더 찬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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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패션잡지로 데뷔한 그녀는 당시 예쁜 외모는 물론 독보적인 분위까지 갖춰 대중들의 주목받았는데요. 영화‘엽기적인 그녀‘로 여배우로 자리매김하며 톱스타로 떠오르죠. 전지현의 충격적인 비주얼은 이때부터 시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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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은 수수한 스타일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그녀만의 매력을 뽐냈는데요. 이 영화 하나로 단번에 cf 퀸 자리를 꿰찼죠. 이후 신비주의를 고수하던 25살 전지현은 풋풋한 인형미모를 자랑하는데요. 긴 생머리가 너무 잘 어울리는 전지현. 그녀는 지금까지 광고주들이 사랑하는 완판녀의 자리를 지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