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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이들처럼!”…스타들의 다이어트 명언 10

뉴 선데이서울 2019. 12. 3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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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몸선을 원해서든 근육을 가꾸기 위해서든 혹은 체력 관리를 위해서든, 현대인들에게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식단을 조절하며 꾸준히 운동을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다이어트를 결심했지만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당신에게 좋은 자극제가 되어줄 스타들의 ‘다이어트 명언’ 10가지를 소개한다.

이 글을 보는 즉시 간식을 내려놓고 몸을 움직여보는 게 어떨까.

 

#1 김사랑 – “세 끼 다 먹으면 살 쪄요”

스타데일리뉴스

김사랑은 지난 2011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김사랑은 “일주일에 2~3번씩 규칙적인 운동을 해서 몸매를 유지하려 노력한다”고 자신의 비결을 털어놓았다.

이어 “하루에 세 끼를 다 챙겨 먹느냐?”는 질문에 “세 끼 다 먹으면 살찐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 김연아 – “야식이 뭐예요?”

뉴발란스

과거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김연아는 태어나서 한 번도 야식을 먹어본 적이 없다고 말하며 “야식이 몇 시에 먹는 음식을 말하느냐”고 되묻기도 했다.

김연아는 선수 생활 당시 아침에는 한식, 점심에는 샐러드, 저녁에는 시리얼이나 과일을 먹으며 식단을 조절했다고 한다.

당시 김연아는 “기름진 음식이나 밀가루 음식을 원 없이 먹어보는 게 소원이다. 살찔까봐 먹을 수가 없다. 평소에 먹지 못하니까 더 먹고 싶은 것 같다”고 운동 선수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3 옥주현 – “먹어봤자 내가 알고 있는 맛이다”

스타데일리뉴스

‘먹어봤자 아는 맛’이라는 옥주현의 명언은 다이어터들이라면 한 번은 들어봤을 것이다.

옥주현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이 말이 유행한 뒤부터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 다른 분들이 쳐다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며 “미뤄두자는 뜻이었다”고 설명했다.

 

#4 김민희 – “먹는 거요? 귀찮아요”

스타데일리뉴스

김민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주 배가 고플 때만 초콜릿 한 조각 혹은 사탕 한 알로 허기를 달랜다”고 밝혀 많은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먹는 게 귀찮다는 그녀의 명언 역시 많은 다이어터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5 제시카 – “죽을 만큼 운동하고 죽지 않을만큼 먹었다”

스타데일리뉴스

데뷔 초에도 날씬했던 제시카는 활동을 거듭하면서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더욱 슬림한 몸매를 가꿨다.

제시카는 한 방송에서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죽을만큼 운동하고 죽지 않을만큼 먹는 것”이라고 밝혔다.

 

#6 이연 – “음식을 아깝다고 생각하기 전에 내 몸이 아깝다고 생각하고 소식하라”

스타데일리뉴스

머슬매니아에 출전했던 이연은 날씬하면서 탄탄한 몸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다이어트 명언들을 공유하고 있다.

“고통 뒤의 즐거움은 아주 달콤하다”, “배고플 때 자라”, “음식이 아깝다고 생각하기 전에 내 몸이 아깝다고 생각하고 소식하라” 등의 말들이 유명하다.

 

#7 이소라 – “인생은 살이 쪘을 때와 안 쪘을 때로 나뉜다”

스타데일리뉴스

다이어트 명언 중 가장 유명하고 가장 많은 공감을 얻었던 명언은 무엇일까?

한 병원의 설문조사 결과 이소라의 “인생을 살이 쪘을 때와 안 쪘을 때로 나뉜다”가 1위를 차지했다.

 

#8 솔라 – “죽을 것 같지만 죽지 않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

마마무의 보컬 솔라는 팬사인회에서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하고 있다는 팬이 응원을 부탁하자 “죽을 것 같지만 죽지 않습니다”라는 답변을 남겼다.

솔라의 이 다이어트 명언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다.

 

#9 미란다커 – “흰 음식은 절대 먹지 않아요. 그건 독이니까요”

스타데일리뉴스

호주 출신의 모델 미란다 커의 독특한 다이어트 방법은 아마 유명할 것이다.

미란다 커는 흰 음식을 전혀 먹지 않는데, 흰 음식은 밀가루와 소금, 설탕 등을 지칭한다.

헬로비너스의 나라 역시 미란다 커의 다이어트 방법을 따라 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한다.

 

#10 한고은 – “먹어도 안 찌는 체질은 없다”

스타데일리뉴스

한고은은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은 ‘저염식’이라고 밝혔다.

하나고은은 샐러드에 드레싱을 전혀 뿌리지 않고 야채 고유의 향과 맛을 음미한다고 한다.

이에 MC 박미선이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인 줄 알았다”며 놀라워했고, 한고은은 “먹어도 안 찌는 체질이란 없다”고 대답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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