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이어 치매까지?” 이혼 서유리, 심각할 정도로 위태로운 상태..오은영 박사의 충격적인 진단

최근 서유리가 갑작스러운 이혼 발표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그는 “이혼 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라는 고민을 토로하며 갈등이 해결되지 않아 결국 이혼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이 성취를 중요시하는 성격이라고 고백한 서유리에게 오은영 박사는 “서유리는 성취가 중요한 사람”이라며 그의 결혼 생활이 예상보다 원활하지 못했을 때 더욱 힘들어했을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이혼 후 혼자 제주도를 여행했다는 서유리는 그동안 겪은 어려움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으며 “차를 몇 번이나 절벽에 몰고 갔는지 모르겠어요”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그의 우울증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어서 오은영 박사는 우울증으로 인해 기억력이 저하될 수 있으며, 우울증의 증상 중에 사망 사고가 있다며 “굉장히 중요한 골든타임에 오셨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유리는 자신의 기억력이 저하되는 것을 느끼고, 심지어 ADHD일지도 모른다고 의사에게 물어봤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오은영 박사는 ADHD는 갑작스럽게 발생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서유리의 상태를 가성치매로 추측했습니다.

또한 성취가 중요한 서유리의 경우 “예전의 나로 돌아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더 우울해질 수 있다”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