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어.." 물어 보살 아이돌 누구? '연습생 시절' 뒷바라지 했는데 이별 통보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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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계 없는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소개팅 앱(애플리케이션)에서 만난 아이돌 남자친구를 뒷바라지 했다는 여성이 이별 통보로 강아지 6마리를 홀로 떠안았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오는 10월 2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A씨가 강아지를 데리고 보살 집을 방문 했는데요.

MC가 '남자친구 직업이 무엇이냐'라고 질문하자 "아이돌 가수 XX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이수근은 "아이돌인데 소개팅 앱을 쓰냐"며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3년 사귀었는데 연습생 때 돈 줬다는 것을 보면 데뷔한 지 얼마 안 된 사람 이겠다", "연습생 때 소개팅 앱으로 여자친구를 만들고 여자친구 돈 쓰게 하고 그런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외모에 반해.." 물어 보살 아이돌 누구? '소개팅 앱'으로 만난 유명 아이돌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고민 상담을 위해 한 여성이 보살집을 찾았습니다. 소개팅 앱에서 외모를 보고 반해 만난 남자친구와 3년을 사귀다 이별 통보를 받았다는 이 여성은 남자의 직업을 '아이돌 가수'라 밝힌 것.

'썸 단계'에서는 문제가 전혀 없었지만 연애를 시작한 후부터 돈이 없다며 여성의 동정심을 유발했고, 남자친구는 아이돌 연습생 기간 동안 수백만 원의 돈을 여성으로부터 지원 받았다고 주장 했습니다.

 
KBS Joy

이에 누리꾼들은 "외국의 유명 그룹의 외국인 멤버도 여자친구의 돈을 뜯은 적이 있다", "3년 정도 연습생 생활을 했다면 정말 유명한 사람 이겠다", "6마리 정도를 키우는 사람은 흔하지 않아서 팬들은 알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물어 보살 아이돌 누구? '남자친구' 의식주까지 해결해줬지만 → 이런 계약서 작성시켜


기사와 관계 없는 사진/pixabay

2일 방송 예정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자신의 전 남자친구가 아이돌 이었다고 주장하는 여성은 남자친구의 의식주까지 해결해줬다고 합니다. 이 여성이 의식주를 해결해주는 걸로도 부족해 여성에게 특이한 계약서까지 작성시켰는데요.

아이돌 남자친구는 여성에게 '비밀 유지 계약서'까지 작성하게 했다고 밝혔고, 서장훈은 "(남자친구가) 머리를 썼네"라며 어이없어 했습니다. 같이 있던 이수근 조차 고개를 갸우뚱 하며 이 사연에 대해 집중 했습니다.

 
KBS

오는 2일에는 역대급 웃음 버튼으로 서장훈과 이수근을 당황하게 한 여고생의 웃픈 사연과 학교 폭력으로 인하여 혼자 끙끙 앓고 있는 학생들을 생각하며 출연을 결심한 학교폭력 상담사 등의 사연도 함께 방송 됩니다.

 


"이별도 모자라.." 물어 보살 아이돌 누구? '이별 통보'한 뒤 강아지 6마리까지 키우게해


 
기사와 관계 없는 사진/제로나인

'아이돌 전 남친'을 둔 여성은 아이돌 남자친구의 만행이 여기서 끝이 아니라고 주장 했습니다. 함께 키우던 강아지 6마리를 무책임하게 떠넘긴 채 이별을 통보했고, 현재 사연자는 여섯 마리를 감당할 경제적 여건이 안 됨에 고통을 호소 했습니다.

이 여성이 아이돌 전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강아지를 6마리나 키우게 된 이유와 서장훈이 "네 삶을 살아. 사랑에 미치지마"라고 강력하게 충고하게 된 사연이 오는 10월 2일 공개 됩니다. 

한편 누리꾼들은 아이돌 전 남자친구의 이러한 행동에 분노했고, 해당 아이돌이 누구인지 추측하며 관심이 쏟아진 상태 입니다. 현재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누군지 알것 같다", "강아지 6마리 키우면 팬들은 알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KBS Joy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해당 아이돌에 대한 추측에 나섰습니다. 한 누리꾼은 "저런 경우에는 유명하지 않은 그룹 중에 조금 유명한 사람인 경우가 강하다", "나름 탑돌 이라면 그대로 어메이징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다른 누리꾼은 "강아지가 6마리나 되는데 다 넘긴 것은 정말 무책임한 행동이다", "소개팅앱 쓴 남자 아이돌이 여자친구에게 돈 뜯은 경우가 상당히 많이 발생한다", "데뷔한 지 정말 얼마 되지 않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오는 2일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서장훈과 이수근을 당황하게 만든 여고생, 학교폭력으로 인해 혼자 끙끙 앓고 있는 학생들을 생각하며 출연을 결심한 학교폭력 상담사의 사연도 함께 나옵니다.

 


"클럽 자주가요?" 물어 보살 아이돌 누구? '아이돌 남자친구' 사연에 제이비 재조명


기사와 관계 없는 사진/pixabay

갓세븐 제이비가 친분이 전혀 없는 일반인 여성에게 인스타그램 DM를 보낸 사실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 비연예인 여성 A씨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이비와 주고 받은 DM 캡처본을 게재 했는데요.

A씨는 일반인 여성이지만 수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로 알려졌습니다. 제이비는 "클럽 자주 가는 것 같던데 아니냐", "평소에는 뭘 하며 지내냐", "우연히 떠서 봤다", "요즘 공익이라 바쁠 일이 없다" 라고 DM을 보냈습니다.

제이비 디엠

이후 A씨는 캡처본을 공개한 후 합성 의혹이 제기되자 "상황이 커지는 거 같아 설명 드리면 그분께서 DM이 먼저 오셨고 신기한 마음에 소수 친한 친구만 볼 수 있게 스토리를 올렸는데 그걸 누군가 캡처 후 유포해 퍼진거다"라고 해명 했습니다.

기사와 관계 없는 사진/pixabay

해당 메시지를 본 누리꾼들은 "원래 제이비가 비연예인 여성에게 작업을 걸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부분 보면 섹시한 사진을 올리는 여성이더라", "한 두 번 이러는 것이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제이비는 개인 SNS로 라이브 방송을 하던 도중 벽에 걸린 여성의 나체 사진이 포착되며 구설수에 오른 바 있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제이비가 평소 다양한 사진들의 톤&무드에 영감을 받는다" 라고 해명 했습니다.

이어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는 라이브 방송에서 부주의하게 일부 사진들을 노출한 부분에 대해 팬 분들과 대중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이며 해당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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