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여가수, 식칼 들고 춤추다 경찰 출동...과거 알몸 노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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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캡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식칼을 들고 춤을 춰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캡쳐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지 검진 얘기가 또 뉴스에 나오네? 진정해 여러분. 우리 더 쿨할 수 있잖아? 경찰들이 우리 집에 와서 4분 동안 얘기하고 갔다. 난 지금 사과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캡쳐

이어 그는 “나는 오랫동안 집에서 왕따였다. 그거면 됐잖아. 이제 더는 말하지 말자. 아빠가 딸에게 질문했을 때 엄마가 마치 내가 틀렸다는 듯 조용히 있었던 것 처럼.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 공권력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그녀의 자택 경비원은 "스피어스는 신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 괜찮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범죄 행위가 없기 때문에 스피어스의 집 안으로는 들어갈 수 없었고, 경비원을 통해 그녀가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한 뒤 돌아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캡쳐

앞서 지난달 25일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오늘부터 부엌에서 칼을 가지고 놀기 시작했다”는 메시지와 함께 댄스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캡쳐

영상 속에서 날카로운 식칼 두 개를 양손에 들고서 마구 휘두르며 춤도 추고 있었으며 그 뒤에는 반려견이 있어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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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이후 신고가 접수됐고 안전점검이 이뤄졌다. 당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것은 진짜 칼이 아니다 걱정하지 마라. 할로윈이 곧 다가온다”고 해명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999년 ‘Baby One More Time’로 데뷔해 톱스타 계열에 올랐다.

스피어스는 지난해 6월 12세 연하 모델 샘 아스가리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렸으나, 최근 파경을 맞았다.  외신들에 따르면, 아스가리는 지난 8월16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상급 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스피어스는 2004년 고교 동창인 제이슨 알렉산더와 결혼했지만 55시간 만에 이혼하며 구설에 올랐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같은해 백댄서 출신 케빈 페더라인과 재혼해 두 아들을 뒀으나 2006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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