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instagram@reveramess_
배우 강소라는 과거 SNS를 통해 엄마와 함께 스위스, 이탈리아 등 유럽을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강소라는 티셔츠와 편안한 반바지를 입고 운동화에 백팩을 맨 채 화장기 없는 얼굴로 여행을 즐겼는데요.
강소라의 여행 사진이 공개되자 현실적인 유럽 여행 사진이라는 반응이 줄을 이었습니다.
강소라는 하루에 3만 보를 걸었다고 말하며 하품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손으로 카메라를 가린 채 “엄마 사진은 인제 그만”이라는 말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엄마가 찍어준 사진이다’, ‘완전 현실판 유럽’, ‘진짜 자연스럽고 보기 좋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습니다.
그렇다면 과거 강소라가 어머니와 함께 방문한 여행지는 어디인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소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 근황을 밝혔다. 그녀는 ‘#스위스’, ‘#모녀여행’ 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어머니와 함께 스위스를 여행하는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죠.
스위스 라인 폭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팬들은 ‘사진 정말 못 찍었다’, ‘예쁜 얼굴을 왜 저렇게..’ 등의 반응이 잇따랐습니다. 강소라는 평소 사진을 잘 못 찍는 연예인으로도 유명하죠.
사진 속 배경이 된 라인 폭포는 라인강의 유일한 폭포로, 유럽에서 존재하는 폭포 중 가장 큰 규모의 폭포입니다.
출처 : instagram@reveramess_
스위스 취리히 북쪽 샤프하우젠이라는 스위스의 작은 마을 어귀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이곳의 풍경은 마치 판타지 소설에서나 나올법한 장면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자아냅니다.
어떻게 사진을 찍어도 마치 아름다운 엽서의 한 장면처럼 나오는 이곳은 전 세계 관광객들이 사랑하는 곳이죠.
강소라는 스위스의 심장부에 있는 리기 산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스위스는 유럽을 대표하는 청정 국가답게 그림 같은 자연풍광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그녀가 방문한 리기는 그 아름다움으로 ‘산의 여왕’이라는 별칭까지 가지고 있는 곳인데요.
리기 산은 1871년에 개통한 산악열차를 타고 오를 수 있습니다.
정상에 도착하면 파란 하늘은 어느 때보다 가깝고, 산과 구름이 어우러져 있죠.
이곳에서는 융프라우요흐, 티틀리스, 필라투스 등의 광활한 전망을 즐길 수 있으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웅장한 일출도 즐길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다양한 스키 코스가 개발되어 있어 겨울 스포츠도 즐길 수 있어요.
②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 담아내
출처 : instagram@reveramess_
20세기 스위스 건축물 가운데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건물 중 하나인 르 꼬르뷔지에 하우스에 방문한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르 꼬르뷔지에는 스위스 태생의 프랑스 건축가, 작가이며 현대 건축에 큰 공헌을 한 인물입니다.
이곳은 그의 마지막 걸작으로 유리, 강철 밝게 칠해진 플라스틱을 채택해 지은 건물이죠. 르 코르뷔지에의 인생과 작품들이 기록된 곳입니다.
강소라는 터키석처럼 파란빛의 브리엔츠 호수를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웅장한 산악 경관에 자리하고 있어서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데요.
브리엔츠 호수는 인터라켄이 자랑하는 아름다운 호수로 높은 산들 사이에서 신비로운 풍경을 자아냅니다.
브리엔츠 호수에서는 에메랄드빛 호수 위로 아름다운 고성을 돌아보는 보트와 유람선도 여행객들 사이에서 아주 인기가 높습니다.
출처 : instagram@reveramess_
지구상에서 가장 로맨틱하고 우아한 도시 중의 하나인 루체른에 방문한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람선에 탑승해 루체른 호수를 배경으로 앉아 있는 강소라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특히 그녀는 화장도 거의 하지 않은 상태에 편안한 티셔츠 차림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죠.
루체른은 숨 막힐 듯 아름다운 자연경관 때문에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특히 루체른 호수는 스위스에서 가장 많은 유람선이 운행되고 있는데, 유람선을 타면 호수의 아름다움과 알프스의 깨끗한 자연을 한껏 느낄 수 있으니 꼭 한번 타보길 추천합니다.
③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도 함께
출처 : instagram@reveramess_
강소라는 스위스에 이어 이탈리아에서도 여행을 즐겼습니다. 그녀의 사진 속 배경이 된 장소는 피렌체의 대표 상품인 가죽제품을 파는 누오보 시장입니다.
질 좋고 다양한 색상의 가죽 제품을 착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흥정도 가능한 편이죠.
가죽제품 외에도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소원을 이뤄준다는 새끼 멧돼지 동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코를 만지면 피렌체에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속설이 있고, 멧돼지 입에서 동전을 떨어뜨려 바로 아래 있는 구멍으로 들어가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속설도 있는데요. 이곳에 방문했다면 한 번쯤 도전해 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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