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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언니’라는 소문 때문에 시어머니가 결혼 반대

썸에서연애까지 2023. 8. 1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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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정아. 2012년 가희의 졸업 이후 두번째 리더로 2015년까지 팀을 이끌었다.

 

팀 활동 종료 후인 2018년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어느덧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정아. 지난 해 여름 임신한 몸으로 ‘문명특급’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을 산 바 있다.

정아 인스타그램

 

그로부터 1년 여가 지난 7월 31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정아. 둘째를 출산한지 벌써 8개월여가 지났다고 한다.

애프터스쿨 활동 당시

‘애프터스쿨’로 활동하던 당시 굉장히 강한 콘셉트와 짙은 화장 덕분에 센 언니 이미지가 있었던 정아. 방송을 통해 자신은 전혀 무섭지 않다며 ‘센 언니’에 대한 편견을 깨고 싶다고 밝혔다.

MBC 복면가왕

 

무서운 이미지 때문에 결혼 전 시부모님 역시 만나기 전 살짝 반대를 하셨지만, 만난지 1분만에 마음이 사라졌다고 하시더라며 고백하기도 했다.

정아 인스타그램

또 정아는 과거 아이돌계 원조 오은영 선생님이었다며 “활동할 때 주변의 동생들 연애 상담을 1000건 넘게 했다”고 밝힌데 이어 현장에서 산다라박의 고민 상담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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