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픽

이정현 남편 박유정 집안 엄청난 재력가 재산 까지 관심 집중 되고 있다

썸에서연애까지 2023. 7. 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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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이정현의 의사 남편 박유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정현 남편의 직업은 정형외과 의사다. 그는 정형외과 족부족관절 전문의로 소개됐다.

 

 

이정현은 "신랑은 너무 착하고 성실한 사람이다. 굉장히 순수하다. 가끔 그런 모습 보면 되게 귀엽다"라며 배우자를 향한 애정을 표현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정현은 "제가 서아를 안고 있으면 옆에 와서 자기도 안아 달라고 한다. 남들이 보면 제가 신랑 사랑 안 하는 줄 아는데 정말 사랑한다"라고 전했다.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의 남편은 분리수거 등 집안일을 함께 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또한 강아지가 가지고 놀다 뜯어진 인형을 봉합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목을 끌었다.

이정현은 3살 나이 차이가 나는 배우자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남편이 연하다.

신랑과 결혼 후 이정현은 슬하에 딸 서아를 자녀로 두고 있다.

 

 

이날 '아들의 내조를 바라는 시어머니'의 사연에 "재력가 시댁일수록 며느리가 일하는 걸 싫어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박유정은 "저희 집도 아버지도 의사고 집안에 의사가 많다. 근데 아내가 잘나가는 연예인이다"라면서 "저도 오히려 걱정을 했는데, 반대로 부모님이 좋아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셨다. 시대가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

박유정은 또 "제가 어렸을 때 아버지가 차에서 듣던 노래 중엔 아내 음악이 많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MC 박수홍은 "이정현씨가 바쁘지 않냐. 시아버지가 직접 사골을 끓여서 팩에 담아서 주기적으로 가져가 준다더라"면서 시아버지의 며느리 사랑을 언급했다. 이에 박유정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가 차에서 와이프 음악을 많이 들었다"라고 고백했다. 

그의 어머니 역시 꽃게 같은 것을 사다 쪄주시며 이정현을 응원하고 예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박유정은 와이프와 직업에 따른 소득과 재산 문제에 대해 "결혼을 할 때부터 돈 관리는 각자 관리하기로 합의했다"라며 "지금은 아내가 영화를 찍는 기간이 아니라 큰소리를 낼 수 있는 시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나만 보면 밥 타령하는 배우자?'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MC 최은경은 "사실 지금 너무 잘 드시고 계시지 않나?"라고 물었다. 박유정은 "결혼하고 보니까 살림하고 요리하고 이런 걸로 스트레스를 푸는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이어 "예를 들면 예전에 제가 지방으로 출퇴근했었다. 첫 기차를 타기 위해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야 했던 때가 있었다. 그때도 빠짐없이 아침을 준비해줬다"라고 덧붙였다.

박유정은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해준다든지 빵을 구워준다든지 아니면 밥에 국, 간단하게 해서 차려줬다. 그랬던 적이 있었다. 본인이 연달아 영화 두 편을 찍고 있을 때였다. 아이가 태어나면서 (관심은) 아기 쪽으로 갔다. 왜냐하면 두 개 다 하기가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박유정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서도 집안에 대해 언급했다. 그의 아빠 역시 박유정과 같은 정형외과 족부족관절 전문의로 알려졌다. 그의 절친들은 "인자하시기로 유명하다. 후임들이 칭송하신다", "후배들이 칭송하기 쉽지 않은데 좋은 분이다"라고 증언했다.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 박유정과 결혼해 지난해 43세 나이에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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