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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지름길로 가는연인들의 흔한 실수 9

뉴 선데이서울 2019. 12. 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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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겪어봐도 늘 어려운 인간관계.
그 중에서도 연인 사이는 더 조심스럽고도 어려운 관계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아래 9가지는 절대 하지 않도록 노력하자.




1. 버림받을 것이 두려워 중대한 사실을 숨기는 것

관계가 무너질 수 있을 정도의 비밀이 있다면
미래를 위해서라도 숨기지 않는 것이 좋다.

이 세상에 영원한 거짓말은 없음.




2. 사과할 줄 모르는 것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는데 다툼이 일어나는 건 당연한 것.

하지만 다툼도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가 중요하다.
"미안해"라고 먼저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자.




3. 내 방식만을 고집하는 것

적당한 전례없이 자기 방식만을 고집하는 건 옳지 않다.

원활한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상대방을 항상 배려해주는 마음이 있어야 함.




4. 아무것도 아닌 일에 과민반응 하는 것

적당한 대화로 해결될 수 있는 것들을
감정에 치우쳐서 크게 부풀리는 일은 없도록 해야한다.

이것이야말로 이별의 지름길!




5. 사랑하는 사람보다 내 자유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구속하고 집착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너무 자유만 외치는 건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물론 자유의 범위는 커플 나름임.




6.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엉뚱한 곳에 쏟아붓는 것

적당한 취미활동은 좋지만
너무 거기에 올인하는 것도 좋지 않다.

상대가 지치지 않도록 적당히 선을 지키는 게 중요.




7. 미심쩍은 관계를 깔끔하게 끊어내지 못하는 것

연인이 의심을 하는 상대는
상황을 봐서 적당히 끊을 줄 알아야 한다.

의심이 싸움을 부르고, 그게 또 이별로 가는 방향이다.




8. 터무니 없는 이유로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것

별 것도 아닌 이유로 쉽게 헤어지는 일은 없도록 하자.
분명히 나중에 후폭풍이 올 것이다.

헤어지자는 말을 습관적으로 하지 않도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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