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그렇게 조심하더니 드디어 며느리 앞에서 ‘이것’언급하며 둘 사이는 남남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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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그렇게 조심하더니 드디어 며느리 앞에서 ‘이것’언급하며 둘 사이는 남남이 되는데…

 

너무 다른 입장 차이가 있어서 갈등이 생길 수 밖에 없다는 상황에서도, 연예계에는 바람직한 상호 이해를 보여주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배우 김수미와 서효림입니다. 두 사람은 최근까지도 함께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고 육아 예능에서도 사이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흐뭇함을 자아냈습니다

김수미

김수미는 결혼 후 며느리가 불편할까봐 3년 동안 딱 세 번만 집에 방문했던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러한 김수미의 현명한 태도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는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최근 김수미의 반전 인성이 폭로 되며 그녀가 며느리 앞에서 더 조심하는 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수미에게는 각자의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성격

하나로 예능계를 접수한 김수미는 일명 “사이다 화법 욕쟁이” 캐릭터로 유명했습니다 과거 논란이 있었던 배우 구혜선에게도 굉장히 까탈스러운 아이다 친구 없게 생겼다라는 직원으로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남의 눈치를 살피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은 해야 하는 성격 탓에 선배들과 맞선하는 일도 많았습니다

김수미는 과거 선배 윤여정이 “선배도 많은데 왜 다리를 꼬고 앉아있니”라고 한마디 하자 지지 않고 “선배님은 왜 김혜자 선배님이랑 맞담배를 피고 계시냐”라며 쏘아붙였다고 합니다 이에 김혜자가 “그래, 윤여정 네가 잘못했어”라며 두 사람 사이를 중재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대선배로 유명했던 김혜자와 윤여정까지 꼼짝 못하게 했던 김수미의 당돌함에 많은 이들이 대신 통쾌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김수미는 최근 방송에서, 군기반장의 이미지보다는 오히려 본인이 나서 억울한 상황에 목소리를 내는 정의로운 이미지가 강하게 보였습니다

최근에는 김수미의 이미지가 많이 흔들리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는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고부지간으로 출연했던 후배 김혜정의 사건이 공개되면서 더욱 악화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수미와 김혜정은 방송에서 대면되었는데요, 김혜정이 등장하자 김수미는 약간 얼어붙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김수미가 극중 악랄한 시어머니 역할을 맡았을 때 김혜정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일삼았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김수미는 전원일기 촬영 당시 자신이 맡은 역할이 싫다며 촬영 중 무단이탈을 감해 제작진과 배우들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행동으로 인해 후배 배우들은 생계의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김혜정은 방송에서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 응어리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습니다 이는 매우 인상적인 행동이었습니다 하지만, 김수미의 생각 없는 발언과 행동은 선배 김혜자에게도 이어졌습니다 김수미는 매번 방송 공식 석상에서 김혜자를 걸고 넘었으며 그녀를 조롱하는 듯한 발언을 자주 했습니다

이슈가 되었던 발언들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이야기였지만, 김수미는 뜬금없이 말하곤 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친한 사이여도 좋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우

서효림이 며느리로 맞이되면서 김수미씨는 최근 방송에서 자주 아들과 며느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최근 아들인 정씨에게 예기치 못한 논란이 생겼습니다 개인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그는 2019년 4월부터 5월까지 회사를 통해 대북협업 관련주를 3억원으로 매수했는데, 그것이 횡령 논란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이는 본인이 아닌 다른 회사 직원 b씨에게 주식 매입을 지시했다는 것이고, 이유는 꽤나 충격적이었습니다 당시의 정씨는 모친 김수미씨가 출연하는 방송 “수미네 반찬”이 북한에서 촬영을 추진하는 정황을 포착하여, 관련된 주가 급등할 것으로 예상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촬영이 불발 돼 주식 가격이 떨어졌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다른 직원이 그를 고발했습니다

당연히

정씨는 보복성 고발이라며 혐의에 대해 일절 부인했지만, 북한 촬영이라는 구체적인 정황과 고발 내용을 미루어 보았을 때 어딘가 찜찜함이 느껴진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에 주목이 필요했습니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과 해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친모에게서 직장에서 빼낸 정보로 사익을 챙기려 했다는 영광의 비판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정씨가 이번 사안에 대해서는 더욱 논쟁의 중심에 놓이고 있으며, 이번 사건이 잘 마무리되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서효림씨는

여전히 남편 정씨와 행복한 일상을 SNS에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본인의 충격적인 과거가 공개된 상황에서 아들의 논란까지 터진 김수미씨에 대해 네티즌들은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수미씨가

며느리 서효림씨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하며 더욱 조심하게 되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반응은 이해할 수 있지만, 김수미씨가 며느리에 대해 더욱 열심히 돌봐주며, 상처 받은 피해자를 위해 반성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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