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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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0세의 배구 선수 알리사 만요노크는 본업인 배구 선수 보다 '미녀'로 더욱 유명하다.

 

알리사는 데뷔와 함께 큰 키와 인형같은 외모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마치 밀랍인형같은 그녀의 외모를 본뜬 바비인형이 실제로 러시아에서 출시되기도 했다.

 

지난 2016년 겨울 러시아에서 출시된 알리사 바비인형 (사진 = 알리사 인스타그램)

 

이름을 알리게된 것도 역시 아름다운 외모 덕분이었다. 알리사는 러시아 미인대회에서 우승을 휩쓸었고 이후엔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해 자신의 미모를 뽐냈다. 

 

 

알리사는 2013년 미스 프라이머리 미인대회를 시작으로 2015년 미스 러시아 바디 대회에서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미녀로 이름을 알린 그녀였지만 후에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활동하는 배구선수임이 밝혀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후 알리사 만요노크의 별명은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구선수'가 됐다.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배구 실력 역시 뛰어났다. 

 

 

그녀는 10대 때 빛나는 외모와 실력으로 이미 유망주에 이름을 올린 배구 선수였다. 

 

알리사는 2013년 미스 프라이머리 대회 수상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모델 일을 병행하게 됐으며 4년 만에 러시아를 대표하는 슈퍼모델이 됐다. 

 

가장 최근인 지난 2016년 여름 러시시아를 대표해 태국에서 열린 국제 슈퍼모델 대회에 출전한 알리사는 포토 제닉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참가자들 중에 가장 많은 득표를 받았다. 

카자흐스탄의   사비나 알틴베코바 선수가 순정만화에서 튀어 나온것 같은 외모로  아름다운 배구 선수 2위를 차지 했다고 전했다.

 

이미지출처-구글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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