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가게 알바하며 작곡 공부하던 대구 남학생의 현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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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작곡에쓸 중고 노트북 직거래했던 알바생.

지금은 성공해서 프로그램 고정 출연까지하고 있다는데 그의 근황을 살펴보자!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디케이지재찬이 네이버 NOW. ‘꿈이야‘에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출처: 네이버 NOW. ‘꿈이야’

재찬은 네이버 NOW. ‘꿈이야’의 고정 호스트로 출연하면서 수많은 팬들에게 열렬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팬들의 사연을 직접 읽고 소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게스트들과 편안하게 소통하며 새로운 에피소드를 탄생시켰다.

특히 그는 디케이지 멤버들이 출연할 때 가장 활기차게 반응하며 가족보다도 가까운 케미를 보여줬다.

재찬은 지난 2019년 4월 24일에 보이그룹 디케이지의 멤버로 데뷔했다.

출처: instagram@dkz_dy

디케이지는 최근 앨범 판매량이 1400장에서 10만 장으로 폭등하면서 지난 곡들이 역주행하며 음원차트에 진입했다.

출처: 왓챠 ‘시맨틱 에러’

재찬은 디케이지의 공백기였던 지난해 왓챠 드라마 ‘시맨틱 에러‘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는데 ‘시맨틱 에러’는 국내외 팬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재찬과 그가 소속된 디케이지로 관심이 이어졌다.

앞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재찬은 “드라마 한 편으로 이런 반응이 올 거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 했다. ‘우리 완전 안 되지는 않겠지?’ 이런 이야기는 한 적이 있는데 이렇게 잘 된다고는 생각도 못했다. 뜨거운 관심을 받아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 네이버 NOW. ‘꿈이야’

재찬이 주목받게 된 계기는 연기 활동이었지만 보컬, 프로듀싱 등 음악적 역량도 뛰어나다. 그는 디케이지에서 메인 래퍼를 맡고 있으며 ‘It’s All Right’ ‘2021년의 나에게’ ‘Take My Hand’ 등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학창 시절 중학교 영어 시간에 저스틴 비버의 노래를 듣고 따라 부르다가 음악에 흥미가 생긴 그는 offnoff의 ‘춤’을 듣고 음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작곡 공부를 시작했다.

출처: instagram@dkz_dy

그렇게 해서 17살에 작곡 공부를 시작한 재찬은 롯데리아, 전단지 등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작곡에 필요한 노트북을 구매했다. 그가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노트북은 중고로 118만 원이었으며 아버지와 함께 건국대학교까지 가서 직거래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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