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이효리, 비
과거 시상식에서 콜라보 무대 선보여
배우들마저 몰입시키는 엄청난 인기
대한민국 영화대상
MBC 놀면 뭐하니?
2000년대 초 시대를 풍미했던 대세 중 대세 스타를 꼽으라면 단연 이효리와 비를 말할 수 있다.
아직까지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연예인인 두 사람은 과거 한 시상식에서 같이 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았다.
2003년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이효리와 비는 탱고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연예인들의 연예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였던 두 사람은 시상식에 참석한 많은 배우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효리X비의 만남은 그 자체로 눈길을 끌 수밖에 없었다. 두 사람은 탱고곡에 맞춰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무대를 만들어냈다.
MBC 놀면 뭐하니?지난해 MBC ‘놀면 뭐 하니?’에 출연한 두 사람은 당시를 회상하며 영상을 다시 봤다. 이효리는 “어리다 어려”라며 “저 때 나는 25살, 비는 22살이었다”고 밝혔다.
개인 무대를 포함해 6분 정도 되는 퍼포먼스를 이효리와 비는 전날 밤에 하루만 맞췄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이걸 하루만 맞췄다고?”라며 놀람의 반응을 보였고 이효리는 “그때 우리 너무 바빠서 뭐든지 하루 만에 연습하고 나갔다. 젊은 날이 그립다”며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의 무대는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은 모습이다. 그때로부터 19년이나 흘렀지만, 이효리와 비는 탁월한 자기관리로 2003년과 똑같은 비주얼을 하고 있다.
SBS한편 이효리는 1998년 핑클로 데뷔했다.
핑클로 활동한 시절에는 요정 같은 청순함을 내세웠던 이효리는 솔로 가수로 나선 뒤에는 180도 다른 이미지를 선사했다.
그는 ’10 minute’, ‘U-Go Girl’ 등의 곡으로 섹시미를 어필했다. 이 덕에 김완선-엄정화를 잇는 대한민국의 대표 ‘섹시 디바’로 불리고 있다.
뛰어난 퍼포먼스와 노래 실력에 예능감까지 갖춘 이효리는 대상만 무려 8번 받았으며 가요대상과 연예대상을 모두 받은 최초 솔로 가수이다.
MBC비도 이효리 못지않은 위력을 자랑한다. 레전드 남성 솔로 가수를 물으면 비가 가장 먼저 생각날 정도다.
비는 한국의 저스틴 팀버레이크, 어셔로 불리며 ‘나쁜 남자’, ‘태양을 피하는 방법’, ‘ It’s Raining’, ‘Rainism’ 등 많은 곡을 냈다.
또한 출중한 연기력으로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상두야 학교 가자’, ‘풀하우스’ 등의 히트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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