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차 여배우가 남편 보고 “다른 남자 같다”고 털어놓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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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chocolatecat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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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이 파격 발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정은은 장거리 부부 생활을 하고 있다. 배우로 MC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정은은 한국에, 남편 홍콩에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주 못 봐서 그런 것일까. 최근 김정은은 ENA, tvN STORY ‘이번 주도 잘 부탁해’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ENA, tvN STORY 이번 주도 잘 부탁해

 

이날 성동일은 김정은에게 “장거리 부부로 사는 것이 힘들지 않느냐” 물었고 김정은은 “코로나 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신랑이나 저나 서로한테 왔다 갔다 할 수 있었는데 펜데믹 이후에는 격리를 해야하지 않냐. 3주간 사랑의 힘으로 격리했었다”고 밝혀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곧이어 김정은은 “그래서 좋은 점도 있다”며 “작년에 제가 드라마 한다고 4~5개월을 못 만났었다. 그래서 오랜만에 만났는데 서로 어색하다고 했다. 다른 남자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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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와 김정은 진짜 대단하네ㅠㅠ 나 같으면 저렇게 못 살듯’, ‘찐 사랑 인정이요…’, ‘일하다가 엄청 보고 싶겠다’, ‘멀리 떨어져 있는 게 쉬운 일이 아니구먼’ 등의 반응을 남겼다.

 

앞서 김정은은 지난 2016년 외국계 금융투자사 펀드매니저와 결혼했다. 한 번 결혼에 다녀와 아이까지 있던 이혼남임에도 김정은은 사랑으로 아이와 남편을 보듬어줬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3년간의 연애 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MBC

현재 홍콩과 서울을 오가면서 일한다는 김정은의 남편은 연봉 10억이 넘는 인물로 알려졌다. 집안도 대단한데, 한 연예 기자는 김정은 남편의 부모님이 백화점을 소유할 정도로 엄청난 재력가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정은은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 능수능란한 진행 실력을 보여주며 MC로 활약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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