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instagram@minn.__.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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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비율로 장신의 소유자처럼 보였으나 165cm로 알려져 누리꾼들로부터 놀라움을 사고 있는 아이돌이 화제가 되고 있다.
놀라운 몸매로 현재 많은 관심을 받는 아이돌의 정체는 바로 그룹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였다.
김민주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찍힌 여러 장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출처: instagram@minn.__.ju
공개된 사진 속 김민주는 인어공주를 연상하게 만드는 의상부터 과감한 시스루 룩까지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평소와는 다른 과감한 느낌의 의상에 도전해 색다른 김민주의 모습이 담기자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화보 속 김민주는 그만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S라인 몸매로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출처: instagram@minn.__.ju
김민주는 그룹 아이즈원 활동 이후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를 공개하며 간간이 근황을 공개해왔다.
그는 다양한 명품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올린 화보 사진으로 그의 황금비율 몸매를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몸매 대박이다”, “얼굴에 비율까지 모두 완벽하네, 불공평하다”, “너무 이쁘다” 등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출처 : Mnet
화보 공개에 이어 김민주는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신호탄을 쏘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민주는 지난 8일 최근 MBC 새 드라마 ‘금혼령-조선혼인금지령‘ 출연을 확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금혼령’은 천지혜 작가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퓨전 로맨스 사극으로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금혼령을 내린 왕 이헌에게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할 수 있다는 혼인 사기꾼 예소랑이 나타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다.
출처: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김민주는 과거 MBC ‘위대한 유혹자’에서 문가영의 아역으로 출연해 처음으로 연기 분야에 발을 담갔다.
이후 김민주는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2’의 카메오로 출연한 이후로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행보를 이어 나갔다.
이번 ‘금혼령’ 작품으로 김민주는 3년 만에 연기 활동 재개를 알린 것이기에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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