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열애설+결혼설’ 전해진 여가수가 과거 공애 연애 끝나고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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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라디오스타’, 아시아경제

 

출처 : KBS2

최근 가수 박화요비의 열애설과 결혼설이 전해졌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교회에서 만나 종교활동을 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독실한 종교인이라고 전했다.

박화요비는 둘의 사진을 메신저 앱의 프로필 사진으로 공개하는 등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측근은 “은 교회에서 만나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이 됐다. 얘기를 나누면서 종교는 물론 여러 가지로 뜻이 잘 맞아 혼담이 오가는 사이가 됐다”고 인터뷰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사실이 전해지자 박화요비의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과 관련된 일이기에 마땅히 드릴 공식적인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출처 : SBS ‘김윤아의 뮤직웨이브’

 

박화요비의 연애설과 결혼설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놀란 반응을 보였다. 박화요비는 활동이 뜸한 편이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근황의 아이콘’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녀의 열애설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와 오랜만이다’, ‘음반 냈으면 좋겠다’, ‘와 박화요비 소식 정말 오랜만이다’, ‘결혼이라니 축하드려요’, ‘박화요비 노래 듣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E!TV ‘철퍼덕 하우스’

박화요비는 포항MBC 라디오 ‘별밤 뽐내기’에서 대상을 탄 후 가요계에 데뷔했다. 당시 18살이었던 박화요비는 독특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화제가 됐다. 박화요비는 가요계에 손꼽히는 R&B 가수로 떠오르며 많은 앨범을 발매했다.

 

박화요비의 가창력은 가수들 사이에서도 화두에 올랐다. 특히 성시경은 박화요비의 가창력을 여러 번 칭찬하기도 했다.

그녀는 지난해 1월, 싱글 앨범 “바람 같은 그대를” 음원 사이트 및 유튜브에 공개한 이후로 별다른 소식이 전해지지 않는다.

출처 : 뉴스엔

박화요비의 결혼설이 보도되면서 과거 박화요비의 공개 연애가 재조명되고 있다. 박화요비는 그룹 언터쳐블의 멤버 슬리피와 약 1년간 공개 연애를 했다.

 
 

당시 박화요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열애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모든 무대에서 뽀뽀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출처 : MBC ‘라디오스타’

박화요비는 슬리피와 결별한 후 다시 공개 연애를 하겠냐는 물음에 “어떻게든 안 되게 할 것이다. 예전 공개 연애가 일부러 낸 게 아니라 걸려서 푼 것이었다. 나는 슬리퍼 신고 찍혔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결별 이후에도 서로의 연관 검색어에 오르는 등 한동안 계속 언급되기도 했다. 박화요비 소속사 측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꾸 슬리피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 화요비가 힘들어했다. 결국 더 이상 거짓말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결별 사실을 공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박화요비는 열애설에 보도 후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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