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에게 “룸싸롱 죽돌이”인 거 티냈다가 참교육당한 남배우
배우 송지효와 드라마를 함께 찍었던 남배우가 충격적인 사생활이 드러날만한 행동을 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tvN 드라마 ‘응급남녀’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최진혁이 송지효에게 무례한 발언을 한 것인데요.
극중 역할을 위해 어떤 준비를 했냐는 기자의 질문에, “송지효는 예쁘다, 예쁘다 매번 암시를 했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기던 기자가 “송지효씨는 예쁘다는 암시를 안 해도 원래 예쁜 거 아닌가”라고 지적하자, 최진혁은 이에 대해서 “그건 그렇다”고 대꾸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진혁이 노래방에서 음주가무를 즐기는 신에서 “상에 올라가 춤을 추고, 동료 여배우와 찐한 스킨쉽”을 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드라마 ‘응급남녀’ 속 맡은 최진혁의 역할은 의사였는데, “세상에 어떤 의사가 노래방에 가서 그러고 노냐”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최진혁은 이에 대해서 “친구들과 술 취하면 그렇게 논다”, “상에 올라가고 춤추고 난리도 아니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게다가 최진혁은 배우 백진희에게 친해지려고 야한 농담을 건넸다는 고백에, 한 누리꾼이 “도대체 어떤 친구들이길래 노는 방법이나 친구 사귀는 방법이 그러냐”는 직언을 날렸습니다.
이러한 논란이 들끓을 무렵,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던 당시 최진혁이 유흥주점에서 몰래 술을 마시다 체포되었습니다.
최진혁이 체포된 유흥주점은 간판도 없었으며, VIP만 입장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룸X롱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룸X롱 의혹에 대해서 그는 “코로나 19 상황에 조용히 대화할 곳을 찾다가 친구가 추천한 곳을 가게 됐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서 “드라마에서 노래방 씬 있었는데 룸에서 놀던 실력 그대로 드러나더라”, “놀던 버릇 그대로 보여준 것 같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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