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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랑스러울 줄이야’ 알고보니 못말리는 집사였다는 여배우는?

썸에서연애까지 2021. 12. 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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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은 인기를 누리는 자들이 있습니다. 바로 스타들의 강아지죠. 강민경의 반려견 ‘휴지’, 태연의 반려견 ‘진저’와 ‘제로’, 설현의 반려견 ‘덩치’ 등 많은 강아지들이 주인보다 더한 사랑 더한 인기를 누립니다. 강민경이 언급한 음악방송 출근길 일화는 이미 유명하죠. 기자들이 ‘강민경 말고 개를 찍어!’라고 소리를 지른다는데요. 이렇게 잘 알려진 스타들의 반려견 이외에도 미모의 여배우들 사랑을 독차지하는 강아지가 있다고 합니다.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살에 9억 벌었다는.."스포츠스타 1위 손흥민, 2위 김연경..3위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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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의 영향력은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뻗어간다. 2021년 한국을 빛낸 스포츠스타 순위가 발표됐는데 매번 보이던 선수 말고도 의외의 선수가 보인다. 1위는 손흥민이다. 최근 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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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의 반려견 ‘우디’

배우 신민아의 반려견 ‘우디’입니다. 신민아 배우의 SNS를 통해 종종 근황이 공개되는데요. 우디 사진이 업로드될 때마다 팬들의 댓글이 쏟아졌습니다. 최근엔 신민아 배우에게 안기기 위해 콩콩 뛰는 우디의 모습이 팬들의 심장을 두드리곤 했죠. 우디를 향한 신민아 배우의 사랑도 각별합니다. 수수한 옷차림으로 동네 나들이를 다니는 것은 물론, 화보 촬영장에 데리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카메라 ‘앵글’을 안다는 소리도 듣습니다.

아이유가 벌레를 무서워하지 않는 이유(feat.바퀴벌레+단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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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수익 100억 원 영 앤 리치 ‘TV가 다 못 담았다’ 여배우 실물 느껴지는 근접 사진. JPG ‘TV가 다 못 담았다’ 여배우 실물 느껴지는 근접 사진. JPG 영화나 드라마 속 장면으로 보아도 ‘헉’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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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는 갈색 털을 가진 푸들입니다. 귀엽게 뽀글거리는 털에 박힌 까만 눈, 코가 매력적이죠. 푸들은 소형견 가운데 가장 영리하기로 유명합니다. 때문에 배우 김준희, 모델 홍종현, 박진영, 서인영 등의 많은 스타들의 애완견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송혜교의 반려견 ‘분홍이’

배우 송혜교의 반려견 ‘분홍이’입니다. 다른 강아지들보다도 특히 눈매가 내려가 있어 순한 인상이 매력적입니다. 인형 같은 비주얼을 인정받아 송혜교 배우가 선전하는 D사 드라이기 광고에 출연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분홍이는 새하얀 털을 가진 비숑 프리제인데요. 몽글몽글 귀여운 외모에 영리하고 활발한 성격이 특징이죠. 비숑은 가수 강민경, 배우 박서준, 유이 등 수많은 스타들의 댕댕이로 이름을 날리고 있습니다.

장나라의 반려견 ‘꿍이’

배우 장나라의 반려견 ‘꿍이’입니다. 깜찍한 외모와 달리 새초롬한 표정이 인상적이죠. 성격도 보통이 아니기로 유명한데요. 산책을 시키던 중 카메라를 들이밀자 귀엽게 으르렁거리는 장면이 화제가 된 적도 있습니다. 꿍이 성격에 같이 사는 고양이 두 마리가 해탈할 정도라고 합니다.

한편 장나라 배우는 유기 동물을 향한 꾸준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같이 사는 고양이도 유기묘 출신입니다. 연예인임을 티 내지 않고 묵묵히 유기견 봉사 활동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했는데요. 그 힘들다는 유기견 병실 청소를 도맡아 한 사실이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정유미의 반려견 ‘탁구’

배우 정유미의 반려견 ‘탁구’입니다. 정유미 배우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닮은 점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정유미 배우는 SNS 계정을 통해 탁구와의 일상을 자주 공유했는데요. ‘무슨 생각(하니?)’, ‘러브구’ 등의 표현을 사용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강아지를 어부나 하거나 끌어올려 안아주고, 같이 영상통화를 하고 셀카도 찍는 등 사랑을 듬뿍 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탁구는 일본에서 역사가 깊은 견종인 시바견입니다. 시바견은 쫀쫀하고 빵빵한 볼살로 유명합니다. ‘찹쌀떡’ 같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죠. 또한 미소를 띤 것 같은 웃는 입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유의 둥글둥글한 인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강아지입니다. 다만 경계심이 강해 사회성 교육이 필수입니다. 목욕만 시키는데도 미친 듯이 울어대는 등 엄살이 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채수빈의 반려견 ‘마타’

배우 채수빈의 반려견 ‘마타’입니다. 순한 성격 탓에 너무 짖질 않아 쫓겨난 사연이 있다고 합니다. 유기된 마타를 임시 보호하다가 입양한 사람이 바로 채수빈 배우입니다. 마타와 같이 프로필 사진을 찍기도 하고 집 근처, 유원지 등에 데려고 다니며 애정을 쏟고 있습니다. 핸드폰 사진첩이 온통 마타 사진으로 가득한 현황을 SNS에 공유하기도 했죠. 이를 본 사람들은 ‘팔불출’이라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채수빈 배우가 마타를 입양하기 전 이미 고양이를 한 마리 키우고 있었는데요. 고양이 이름 ‘하쿠’와 새로 입양된 강아지 이름 ‘마타’를 합치면 ‘하쿠마타’라는 재밌는 일화도 알려졌습니다. 채수빈 배우의 하쿠마타 사랑이 각별한 나머지 촬영장에까지 함께 하고, 화보도 찍을 정도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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