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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함께 생일 보내” 이민호 연우 열애설 논란 (+방역수칙 논란)

뉴 선데이서울 2021. 9. 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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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이민호,연우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민호와 모모랜드 출신 연기자 연우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의 나이는 34, 25세로 9살의 나이 차이를 딛고 교제를 시작한 것.

걸어서 5분 거리에 거주하는 두 사람은 집 데이트는 물론 심야 영화와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기며, 최근 연우의 생일날도 이민호의 집에서 함께 보냈다고 알려졌다.

 

사진 출처 = 이민호 인스타그램 캡처

5개월째 핑크빛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단지 아는 사이이며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데이트 현장 사진에 대해 지인들과 함께했다며 단둘이 있던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소속사의 답변에 방역수칙을 어긴 게 아니냐는 논란도 일기 시작했다. 지난 7월 중순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가 시행되어 오후 6시 이후에는 최대 2인까지만 모일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 출처 = 연우 인스타그램 캡처

이에 소속사 측은 이민호 본인에게 날짜를 확인해 본 결과 이민호 연우 및 지인들을 포함한 4명이 영화관에 간 날은 7 1이라며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시행 전인 7월 초에 찍힌 사진이기에 위반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애플tv 드라마 파친코 촬영을 무사히 마쳤으며, 연우는 내달 22 KBS 수목극 달리와 감자탕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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