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이야기, 다른 공포를 선사하다 소설원작 공포영화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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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늬?!

호.러.덕.쿠!!! 호.러.덕.쿠!!!

 

넘나 더운 요즘, 더위를 날려주기 위해 호러덕쿠 등장!

이번엔 원작 소설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공포영화 추천이다

 

 

 

J호러의 기원이자 공포영화의 바이블! 스즈키 코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 한 <링> 소설과 영화 둘다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리메이크 !

 

 

지금 봐도사람 소름돋게 하는 기괴한 영상미 ㄷㄷ

 

 

J호러의 시초답게 원한과 사다코의 원한과 저주를 담은 이 영화

지금은 넘나 많은 패러디물로 공포스러움이

퇴색되었지만..ㅋ.ㅋㅋㅋㅋㅋ

 

 

사다코가 TV에서 기어나오는 장면 보고 TV뿌실뻔한

사람 여기요...?!

 

 

 

18세기 영국에서 유행했던 고딕호러 (궁서호러 ㄴㄴ)

수전 힐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 한 <우먼 인 블랙>

영화 각본에도 직접참여하여 퀄리티를 높였다는 ㅇㅇ

 

 

해리포터.. 아니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성인연기!!

(그래도 넌 나에게 영원한 해리..털썩..)

 

 

오랫동안 버려져 있던 일마저 저택에서 일어나는

알 수 없는 현상을 다룬 공포영화!

소설 속의 기묘한 분위기를 영화로 어떻게 재현해 냈을지 기대해도 bb

 

 

아무튼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사랑인니다..♡

 

 

 

세번째 소설 원작 공포영화는 <퇴마: 무녀굴>

왠지 공포영화랑 넘나 잘어울리는 유선X차예련 

그리고 김성균, 김혜성까지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내가 내가 아닌 듯한 느낌에 남편도 죽고, 변해가는 딸의 모습까지

자신때문인 것 같아 괴로워하는 유선

 

 

정신과 전문의 김성균, 그리고 영매사 김혜성과 함께

퇴마 의식을 진행하게 되며 밝혀지는 끔찍한 비밀들!

 

 

원작은 제주도의 감녕사굴에 얽힌 뱀과 섬뜩한 설화를 다루며 

빙의, 굿, 미신 무당 등의 한국적 소재를 흥미롭게 풀어낸 작품!

영화와는 설정에서 살짝 차이가 있는데 이런 차이점을 찾아보는 것도 꿀잼!

 

 

마지막 작품은  일본 공포 소설의 대가 오노 후유미의 소설로 작가는 

정통 J호러의 명맥을 이어갈 <잔예-살아서는 안되는 방> 되겠슴다

 

이 작품은 작가의 이 한마디로 끝

'일생에 한 번 밖에 사용할 수 없는 아이디어'로 작품을 썼다고 함

작가님 모든 것을 다 여기에 올인하신듯...ㄷㄷ

 

 

이 영화, 한 괴담 소설가가 독자에게 섬뜩한 일들이 벌어지는 집의 제보를 받고

취재하면서 집을 둘러 싼 저주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룸!

제발....집에 들어가기 무섭게 이로지망...ㅠ.ㅠ

 

 

7월 7일에 개봉한다는 <잔예-살아서는 안되는 방>

우선 이 영화 예고편부터 넘나 심상찮은 것

 

 

제발 집에서 이러지 말라!!!!!!!!!!!!!!!!!!!!!

 

 

꿈에 나올까 무서운 비쥬얼

공포영화더쿠라면 심히 끌리는 비쥬얼 아니겠음??

 

 

자, 열일한 개구리들 스트레스엔 공포영화가 직빵임

7월 7일 <잔예-살아서는 안되는 방> 보러 극장으로 꺼져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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