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봐왔죠" 미녀 톱스타와 결혼해 화제된 버스기사의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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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이 되던 해에 돌연 결혼 발표

 

 

 

 

 

2007년 잡지 '세븐틴'의 모델로 데뷔한 신카와 유이는 외모도 출중했지만 무엇보다 입담, 연기력 등이 뛰어나 '35세의 고교생', '쩐의 전쟁'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고 여러 CF에 출연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즉, 데뷔 이래 꾸준히 일을 해왔었는데요. 그런데 그녀가 26살이 되던 해에 돌연 결혼 발표를 하게 됩니다. 


 

 

 

 

 

신카와 유아는 2019년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갑작스러운 발표인데 이번에 일반인과 결혼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서 여러분과 많이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응원 부탁 드린다"고 깜짝 결혼 발표를 하게 됩니다.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도 화제가 됐었지만 9살 연상의 남편 직업이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10대 부터 지켜봐온 버스기사?

 

 

 

탑스타 반열에 오른 신카와 유아의 남편 직업은 바로 버스기사 였습니다.

 

 

그녀가 10대 시절부터 촬영장을 가기 위해 이용했던 버스를 운전하던 사람이였다고 하는데요.

 

 

 

 

주변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가 좋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살아가는 것이 마음에 들었던 신카와 유아는 남편에게 먼저 접근했다고 합니다. 


 

 

 

 

 

매니저에게 거짓말로 중요한 물건을 버스에 두고 내렸다며 사적인 물건이라 버스기사와 직접 이야기 하고 싶다고 말하며 그의 전화번호를 알아냈다고 합니다.

 

 

 

당시 신카와에게 직접 연락을 받은 버스기사는 처음에 그녀를 사칭하는 스팸 문자라고 오해할 만큼 믿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미녀 톱스타와 결혼해 화제된 버스기사의 비주얼

 

 

 

버스기사를 처음 만났을 때 신카와 유아는 불륜은 안된다고 생각해서 결혼을 했는지 먼저 물어봤다고 하네요.

 

 

 

 

다행히도 미혼이고 솔로였던 9살 연상의 남편과 2년 반 가량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많은 네티즌들은다소 소박한 직업의 남성과 결혼하는 톱스타 신카와 유아의 결혼을 응원했습니다. 


 

 

 

 

 

 

작년 4월 방영된 드라마 <길티 이 사랑은 죄입니까>로 첫 주연을 맡은 신카와 유아는 불륜하는 남편의 아내로 열연했었는데요.

 

 

 

극 중 내용이 무거워 눈물씬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촬영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면 행복하다며 남편과의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신카와 유아, 앞으로도 많은 작품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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