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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로 대박난 여배우들, 왜 요즘엔 안보이나 했더니?

뉴 선데이서울 2021. 1. 1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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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핫했던 케이블 예능 '롤러코스터'를 기억하시나요?

 

 

'남녀탐구생활' 등 다양한 코너가 합쳐진 예능 프로그램으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방영되었는데요.

 

 

 

긴 시간동안 이어진 프로그램인만큼 출연자들 역시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이때 출연해 얼굴을 알렸던 여자 배우들,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롤러코스터의 그녀, 이해인

 

 

 

 

예쁜 얼굴과 몸매로 롤러코스터에서 꽃사슴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 이해인.

 

 

 

 

 

그녀는 한때 아프리카TV BJ 활동을 시작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아프리카TV  BJ데뷔 당시만 해도 '롤코녀'로 불리며 이해인의 소식이 전해져 커뮤니티 등에서 이슈가 되기도 했죠. 

 

 

 

 

 

 

이해인은 롤러코스터 출연 후 걸그룹 '갱키즈'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걸그룹 생활을 종료하고 필라테스 강사로도 활동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터넷방송을 시작하겠다고 알린 그녀는 아프리카TV에서 'BJ임이지'로 활동하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이지'와 '이해인'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2의 송혜교, 정가은

 

 

 

 

정가은 하면 한때 '남녀탐구생활'이 생각날 정도로 롤러코스터는 정가은의 연예 그래프에서 빠지기 힘든 방송이었습니다.

 

 

 

 

이렇듯 롤러코스터를 통해 인지도를 많이 얻으며 성장한 정가은은 이후에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꾸준히 방송 활동을 해왔습니다.

 

 

 

결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에는 방송 활동이 줄었지만요. 

 

 

 

 

 

 

 

 

현재는 아마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대로입니다.

 

 

 

주로 인스타그램과 행사 등으로 소식을 전하고 있죠.

 

 

방송인으로서 생활을 이어오던 정가은은 결혼 및 출산 소식을 전했었는데요.

 

 

 

 

 

결국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SNS나 VIP시사회 등의 행사에서 그녀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죠.

 

 

 

 

 

요즘은 육아 유튜버로 변신해 '정가는 TV'를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베베미뇽으로 데뷔, 오해금

 

 

 

 

롤러코스터가 낳은 스타들이 많았던 만큼 각자 갈래도 다양했는데요.

 

 

 

그중 오해금은 아이돌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했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예명으로 '해금'을 썼었죠.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그룹 이름을 알리기 위해 애쓰기도 했는데요.

 

 

 

2013년 즈음부터 사실상 그룹 활동은 종료됐습니다. 

 

 

 

 

 

 

 

지금은 주로 그녀의 인스타그램에서 소식을 접할 수 있는데요.

 

 

현재는 OST 및 피처링 참여, 연극 활동 등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스타그램으로 참여 연극을 홍보하고 있기도 하죠.

 

 

 

 

배우 생활은 여전히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배우로 성공한 박영린

 

 

 

 

박영린은 배우 활동을 지속해왔습니다.

 

 

2008년 드라마 '사랑해, 울지마'로 데뷔한 박영린은 이후 tvN '버디버디', '인현왕후의 남자' 등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2012년엔 롤러코스터에 출연하며 더욱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모르더라도 얼굴은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 만큼 굵직한 작품에 출연한 편이었죠.

 

 

 

 

 

 

 

 

박영린 역시 꾸준히 배우 활동을 했고 중간에 '박태인'이란 이름으로 바꿔 활동했습니다.

 

 

때문에 박태인으로서 한 작품 수가 결코 적지 않은데요.

 

 

 

 

다시 박영린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 '우아한 가'에서 활약했습니다.

 

 

 

 

 

소통왕 한서진

 

 

 

예쁜 외모로 롤러코스터 출연 당시에도 여신으로 불렸던 한서진은 현재 SNS 계정을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일상을 전하고 있는데요.

 

 

 

 

골프, 여행 등 취미 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오피스워치 3'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이외에도 그녀는 인스타그램에서도 콘텐츠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충무로 진출, 하연주

 

 

 

롤러코스터 뿐 아니라 인기 프로그램에 많이 등장했던 배우 하연주.

 

 

 

그녀는 2009년 SBS 인기가요 MC를 맡아 활약했으며 롤러코스터에도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는데요.

 

 

 

이후에도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에 출연하는 등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배우로서 '연애조작단 : 시라노', '미스코리아', '괜찮아, 사랑이야' 등에 꾸준히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은 그녀는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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