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gona? 할리우드 여배우의 인스타스토리에 등장한 익숙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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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가 대세라더니 코로나도 한류열풍을 막지 못했나 봅니다. 최근 한 할리우드 스타의 SNS에 등장한 '이것'이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인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한 '이것'을 직접 제조하면서 반가운 근황을 전한 스타는 바로 할리우드 배우 리즈 위더스푼입니다. 아역배우로 시작해 무려 38년 차 배우인 리즈 위더스푼은 2001년 영화 '금발이 너무해'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었지요.

우리나라 팬들에게 가장 친숙한 할리우드 배우 중 하나인 리즈 위더스푼은 최근 '금발이 너무해'의 시즌3 개봉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가운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직접 커피를 만들어 먹는 모습을 촬영해 올렸는데요.

 

instagram@reesewitherspoon

COFFEE, SUGAR, WATER을 재료로 소개하고 소형 거품기로 열심히 커피를 제조 중인 모습이 어쩐지 익숙합니다. 그가 공들여 만든 커피의 정체가 바로 '달고나 커피'이기 때문이지요. 리즈 위더스푼은 완성된 달고나 커피를 들고 기쁨의 댄스를 추기도 했는데, 해당 영상에는 친절하게 'Dalgona Coffee'라는 소개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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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reesewitherspoon

현재 인스타스토리는 사라졌지만 리즈 위더스푼이 달고나 커피를 들고 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은 여전히 인스타그램에 게시물로 남아있습니다. 리즈 위더스푼은 해당 영상과 함께 "내가 커피를 마시면서 가짜 틱톡 춤을 추는 것을 아이들이 좋아한다"라는 글을 올렸고, 무려 8백6십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지요.

 

instagram@reesewitherspoon

리즈 위더스푼의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댄스 영상은 팬들의 눈에도 사랑스럽기 그지없습니다. 23살의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이혼의 아픔을 겪은 이후 현재의 남편 짐 토스와 재혼에 성공해 아들 테네시까지 2남 1녀를 키우고 있는 리즈 위더스푼은 벌써 마흔 중반에 들어섰는데요.

 

instagram@reesewitherspoon

여전히 사랑스러운 모습 그대로 영화 '금발이 너무해3' 출연을 확정 지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일정이 연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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