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픽

독보적인 몸매 자랑하는 서동주 변호사의 최근 근황

뉴 선데이서울 2020. 7. 2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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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의 딸이자, 국제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면서 화제가 됐던 인물이죠. 서동주 변호사인데요. 한국뿐 아니라 미국 생활도 오래하면서 학교부터 직업까지 미국에서 자리잡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어머니인 서정희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익숙해지기도 했는데요. 최근 에세이집을 내면서 작가 타이틀까지 얻기도 했습니다.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 볼륨감 있는 몸매로도 인스타그램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다채로운 인물인데요. 최근 서동주 변호사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그 근황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주는 대체로 인스타그램으로 자신의 근황을 알리는 편이었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죠. 아무래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면서 살아온 서동주인 만큼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뒤집어놓고 있는 요즘 어디서 어떻게 지내는지도 주목할 부분이었는데요. 서동주는 지난 7월 초, 한국에 간다고 밝히면서 고글과 마스크 등으로 중무장한 모습의 셀카를 올렸습니다. 2주간 자가 격리한다고 밝히기도 했죠.

 

 

아무래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있는 미국에서 오는 만큼 더욱 신경 쓴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샌프란시스코에서 지냈던 과거 일상 등을 추억하기도 했는데요. 피크닉을 즐긴 듯한 사진들이 담겨있었는데요. '그리운'이라는 글을 같이 남겨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평범하고 힐링되는 일상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에서는 어떻게 지냈을까요? 한국 오기 전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생활한 만큼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일상을 공유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도 많고 위험성이 더 높은 나라에 있었던 만큼 올초까지는 좀 조심스럽게 지냈던 것 같습니다. 미국의 상황이 좋지 않았던 만큼 집에서 하는 놀이 등, 집에서 즐길 거리들을 찾아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보낸 듯했죠. 

 

그렇다고 몇 달이라는 긴 시간 동안 아예 외출을 안 할 수는 없으니 마당 산책이나 반려견 산책 등 최소한의 활동만 했던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다 지난 6월 22일 서동주는 인스타그램에 "2월 이후 첫 레스토랑 외출"이라며 야외 식당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정말 간만의 정식 외출이었는데요. 화사한 날씨와 평화로운 풍경이 눈에 띄었습니다.

 

대개 야외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유하며 샌프란시스코에서 있던 일상을 알리곤 했었는데요. 서동주는 배경으로 바다가 보이는 사진들을 게재하며, 바닷가에서 즐기는 힐링을 만끽하기도 했습니다. '해피 주말'이라는 태그와 함께 주말에 흰 원피스를 입고 즐기던 일상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집에서 조용히 즐기는 일상 역시 많이 공유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 이후 집에서 즐기는 할 거리에 관심이 많아진 상황인데요. 반려동물이 있는 사람들이면 그렇듯 서동주도 반려견과의 일상을 즐겼습니다. 서동주는 반려견과의 사진을 올리며 '유기견', '세상에 하나뿐인 종', '사지말고 입양하세요'라는 문구를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찍어 올린 서동주의 일상은 대부분 푸른 바다가 펼쳐진 야외 배경에서 찍은 사진들이었는데요. 서동주는 눈에 띄는 이목구비와 몸매로도 알려져 있었던 만큼 이에 대한 관심도 여전했습니다. 원피스, 청바지 등 다양한 차림으로 찍은 서동주의 모습 속에도 이러한 미모가 담겨 있었죠. 자연 배경에 산책하는 느낌의 사진이 많아 사진만으로 힐링된다는 반응도 종종 보였습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 6월 23일에는 에세이집을 발간하며 자신의 책을 소개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생활을 주로 한 만큼 '샌프란시스코 이방인'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냈다고 하죠. 서동주의 가족사 등이 이슈가 된 적이 많은 만큼 책 출간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책 내용을 추측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서동주는 인스타그램으로 직접 해명하는 해프닝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일부 매체가 '샌프란시스코 이방인'에 아버지인 서세원과 절연한 사연이 담겨있다며 서세원이 가정 폭력, 살해 협박 등을 했다고 보도하면서였죠. 서동주는 "책이 다음주에 출간되면 알게 되시겠지만 책 내용은 제 일기인 만큼 자극적이지 않을뿐더러 살해니 뭐니 그런 무서운 단어는 들어가 있지 않아요"라며 이에 대해 단호하게 해명했습니다.

최근 일상을 여전히 공유하는 한편 자가격리 마무리 후 인스타 라이브를 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최근의 모습을 전하고 있는 서동주 변호사였는데요. 이번 책을 비롯해 이전에도 책을 내는 등 꾸준히 작가로서도 활동한 만큼 앞으로 더욱 다채롭게 한국-미국에서의 생활을 이어나갈 것 같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소식이 전해질지 궁금해지네요.

이미지 출처 - instagram @danielles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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