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실검 등장해 "전인화 리즈시절" 눈길 사로잡은 사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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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방부제 미모'란 말을 들어온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나이가 먹어도 늙는 것이 도저히 느껴지지 않아 붙는 수식어인데요. 4-50대 정도인데도 나이가 믿기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들 합니다.

그중 최근 방송을 타면서 재조명받은 여배우의 나이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전인화의 나이였는데요. 나이와 함께 주목받은 것이 그녀의 리즈시절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안 늙는 듯한 그녀의 현재 모습과 리즈시절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배우 전인화는 1965년생, 55세인데요. 현재는 전인화를 검색하며 연관검색어에 처음으로 뜹니다. 그만큼 대중이 그녀의 나이를 찾아봤다는 것인데요. 나이를 알면 새삼 놀라울 정도로 고운 피부와 잘 유지한 미모가 시선을 끌곤 합니다.

출처 - MBN '자연스럽게'

그녀는 MBN 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그중 지난 10일 방송된 장면에서 한 주민이 전인화를 아이에게 "유명한 전인화 할머니야."라고 소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에 전인화는 "할머니라뇨?!"라며 발끈하기도 했죠.

보이는 것만으로도 궁금해지던 차에 이렇게 그녀의 나이가 새삼 주목받게 됐습니다. 특히 전인화의 나이는 물론 리즈시절 미모까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언급되면서 그녀의 과거와 현재가 모두 이슈가 됐습니다.

출처 - 드라마 '초원에 뜨는 별'

전인화는 1985년 KBS 드라마 '초원에 뜨는 별'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그녀의 나이 21세였는데요. 데뷔초 전인화는 크고 맑은 눈에 시원시원한 외모로 당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지금보니 풋풋함도 보이는 것 같았죠.

출처 - 드라마 '인현왕후'

이렇게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은 전인화인데요.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역할이 있었으니, 바로 장희빈 역이었습니다. 장희빈 역할은 대개 악역이긴하지만 미모의 연예인들이 맡아오기로 유명했으니 말이죠. 항간에는 장희빈 계보가 있을 정도입니다. 당시에도 눈에 띄는 외모였음을 알 수 있었죠. 다소 앳된 듯한 그녀지만 이때도 아름다웠네요.

청순한 분위기와 진한 눈매, 힘 있는 목소리로 다방면 매력을 보여온 전인화는 유동근과 연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되는데요. 전인화가 결혼할 당시에는 그녀는 스물 세 살이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미모도 리즈일 때였는데요. 연애 사진, 결혼 사진 어디에도 굴욕은 없었습니다.

출처 - MBN '자연스럽게'

현재 전인화는 MBN 힐링 예능 프로인 '자연스럽게'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전인화가 데뷔 36년 만에 처음으로 도전한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 전인화'의 모습뿐 아니라 '인간 전인화'의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는 곧 그녀의 사소한 정보 하나하나가 다시 주목받게 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전인화는 방송 활동 중 거의 처음으로 민낯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민낯임에도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잘 정돈되고 유지된 피부가 놀라웠습니다. 과거와 비교해봐도 달라지지 않은 듯 했죠. 시대에 흐름에 따라 스타일링은 달라졌어도 여전한 미모를 보여주는 전인화였습니다. 리즈시절에도 미모를 자랑했던 전인화, 중견배우가 된 현재도 너무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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