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instagram @jennierubyjane
월드투어로 요즘 가장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그룹 블랙핑크. 모든 멤버들이 남다른 스타성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제니는 뛰어난 패션 센스와 특유의 분위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그녀가 SNS는 사진이 업로드될 때마다 수십 개의 기사가 쏟아져 나올 정도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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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 그리고 넘사벽 미모까지. 인스타그램 속 그녀가 등장하는 사진은 모두 화보가 됩니다. 너무 예뻐서 구경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 블랙핑크 제니의 인스타그램. 최근 그녀를 워너비를 꼽는 여성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뭇 여성들의 사이에서 부러움 사는 것은 물론, 전설이라 불리는 제니의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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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니 하면 ‘인간 샤넬‘이라는 수식어가 가장 먼저 떠오르실 것 같은데요. 제니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왜 그녀에게 그런 별명이 붙었는지 단번에 알 수 있죠. 그녀는 지난여름 이 단 한 장의 사진으로 ‘인간 샤넬‘에 등극했습니다. 샤넬의 17/18 시즌의 파리 함부르크 컬렉션에 등장한 마린 룩을 근사하게 소화한 제니. 자칫 올드해 보일 수 있는 트위드 소재 투피스를 너무 상큼하게 연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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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이날 스타일링이 마음에 들었는지 기사 사진을 그대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업로드했죠. 그리고 ‘인간 샤넬‘하면 빠질 수 없는 제니의 미국 진출 당시 바로 이 착장.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가지기 전 그녀는 인스타그램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는데요. 비현실적인 비율과 몸매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죠. 또 얼마 전 같은 디자인에 색상만 다른 샤넬 카디건을 공항에서 착용해 다시 한번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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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 샤넬 카디건은 ‘제니 카디건‘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품절 대란이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남다른 비율과 몸매,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매력으로 하이패션 런웨이 룩을 모델보다 완벽하게 소화한다는 평을 받고 있는 제니. ‘인간 구찌‘를 시작으로 ‘인간 샤넬‘로 불리며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드디어 샤넬 뷰티 2018 S/S 뮤즈로 발탁됐죠.
출처-instagram @jennierubyjane
평소 그녀의 데일리 룩을 봐 면 그녀가 얼마나 샤넬을 사랑하는지 알 수 있는데요. 맨투맨 티셔츠부터 모자와 액세서리까지 샤넬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죠. 언뜻 보기에 그냥 스트라이프 티셔츠도 알고 보면 샤넬 제품이라는 것. 어떤 옷이던 본인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제니이지만 유독 샤넬이라는 브랜드와 분위기가 잘 어우러지는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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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제니가 일상 속에서도 항상 시크하고 도도한 것만은 아닙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 속 일상을 살펴보면 화려한 스타일링보다 민낯에 수수한 아이템들을 귀엽게 활용하는데요. 곰돌이 같은 코트를 입고 눈 내린 거리에서 장난스럽게 웃고 있는 제니. 방송과 무대에서도 물론 예쁘지만, 그녀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는 귀여운 일상 사진은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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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해 보이지 않아도, 꾸미지 않아도 어딘가 모르게 이목을 끄는 사진들이 한가득. 평범한 안경을 써도 ‘제니 안경‘이라는 별명이 붙어 품절 사태가 일어나죠. 제니는 같은 아이템이어도 특별하게 소화해내는 남다른 사복 센스로 뭇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올랐는데요. 사진을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하트’를 누르게 되는 제니의 일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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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무대 위 제니는 어떤 모습일까요? 마냥 귀여운 줄만 같은 젠득이 제니. 하지만 무대 위에서는‘연예인 안 했으면 큰일 났겠다‘싶을 정도로 무대 위 화려한 의상이 제 몸같이 잘 어울리는데요. 그녀가 종종 올려주는 백스테이지 사진은 모두 화보 같아 보일 정도로 특유의 분위기가 눈에 띕니다. 패션 센스부터 자연스러운 몸짓, 표정까지 괜히 제니를 대세 중에 대세라고 불리는 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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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의 인스타그램 관전 포인트 마지막, 바로 블랙핑크 멤버들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뜨거운 블랙핑크인 만큼 유독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은데요. 특히 지난 크리스마스엔 리사가 직접 찍어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죠. 당시 일본 투어 중이었던 블랭 핑크는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는 귀여운 레드 패션을 입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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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압도적으로 함께 찍은 사진이 많은 멤버는 바로 지수. 두 사람은 한 살 터울로 연습생 시절부터 절친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연습생 시절 제니가 지수의 제주도 가족여행에까지 함께한 일화를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두 사람 우정이 돋보이는 사진이 넘쳐나는 제니의 인스타그램. 그녀가 지수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예상이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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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센스와 매력으로 수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제니.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넘치는 그녀는 현재 1800만 가까운 팔로워를 가지고 있죠. 한편 지난 11일 제니를 포함한 블랙핑크 멤버들은 시드니에서 열리는 콘서트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호주 시드니로 출국했는데요. 그녀들이 호주에서는 또 어떤 사진으로 레전드를 갱신할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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