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박소은 사망 직전 고통 호소하며 폭로했던 실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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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BJ 박소은의 사망소식이 갑작스레 전해졌다.

13일 박소은의 동생은 고인의 아프리카TV 채널에 "상황이 이제야 정리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지난주 저희 언니가 하늘의 별이 되었어요. 팬분들께 빨리 알리지 못한 점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그동안 언니가 악플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어했으니 언니를 위해서라도 더 이상의 무분별한 악플과 추측성 글은 삼가주셨으면 합니다. 가족들도 정말 많이 힘들어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소은이언니 사랑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박소은은 공개 연애를 시작한 후 악플러에게 경고한 바 있다.
 
박소은은 지난 611일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 채널에 '협박'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누리꾼에게 받은 DM 내용을 공개했다.
 
DM에는 입에 담기 힘든 말이 담겨있었고 이에 박소은은 "인스타DM에 남친 신상 따서 망가뜨리겠다. 다른 BJ와 엮는 내용, 가족들 건드린 악플을 모두 신고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몇 개월 간 캡쳐본들 다 제출하고 오는 길"이라며 "내 욕하는건 참겠는데 주변 사람과 가족까지 건드는 건 이제 더는 못참겠다"며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박소은은 팝콘TV에서 아프리카TV로 이적해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며  월 6000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힌 바 있는 인기 BJ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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