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합치니 재산 1,000억 사뿐히 넘었다는 톱스타 커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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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 & 블레이크 라이블리

지난해 셋째를 얻은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할리우드의 대표 잉꼬부부입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성금으로 약 12억 원을 기부해 화제가 됐는데요. 특히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가십걸’의 세레나로 잘 알려진 배우죠.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보여주며 패션의 아이콘으로 자리하고 있는데요. 

 

 

라이언 레이놀즈는 스칼렛 요한슨과 2011년 이혼 후 다음 해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재혼했습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한국에서도 데드풀로 큰 사랑을 받고 한국 예능에도 출연했었죠. 이들 부부의 재산은 한화로  1,000억 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데드풀 흥행으로 엄청난 돈을 벌어들인 것이 한몫한 것 같네요.

 

해리슨 포드 & 칼리스타 플록하트

해리슨 포드는 <블레이드 러너>, <스타워즈>,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등 여러 명작에 출연해 잘 알려진 배우죠. 개봉 예정인 <인디아나 존스 5>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하차했지만, 해리슨 포드가 여전히 남아 인디애나 존스를 연기한다고 합니다. 그의 부인 칼리스타 플록하트는 앨리 맥빌’, 브라더스 & 시스터스 등 미드로 사랑받은 배우입니다. 

 

 

2010년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할리우드 커플들 중에서도 재산이 상당하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나이차는 23살로 이 역시 화제였지만, 해리슨 포드가 전 부인과의 이혼에서 1,000억 원이 넘는 위자료를 지불해 이 역시 화제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3,000억 원에 달하는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톰 브래디 & 지젤 번천

톰 브래디는 현존하는 쿼터백 중에서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스포츠 스타입니다. 한때 많은 미국 여성들을 설레게 했죠. 그런 그의 부인은 세계적인 톱 모델 지젤 번천입니다. 지젤 번천은 디올, 지방시, 샤넬 등 세계적인 브랜드 패션쇼에 800번 이상 모델로 활약했는데요.

 

 

이들 부부의 자산은 한화로  5,000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최근 두 사람은 <어벤저스: 엔드게임>연출한 루소 형제 감독과 영화사를 차려 영화계에도 영향력을 행사할 예정이라고 하죠.

 

카니예 웨스트 & 킴 카다시안

카니예 웨스트는 대중음악과 힙합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입니다. 그의 부인 킴 카다시안은 화려한 연애 경력을 갖고 있는 셀럽이죠. 두 사람은 오래전 스타와 스타일리스트로 만나 오렌 세월을 돌고 돌아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이들 부부의 재산 역시 3,500억 에 달할 만큼 어마어마합니다. 하지만 최근 두 사람의 별거를 할 만큼 사이가 좋지 않다는 소식도 들렸는데요. 원인은 기독교에 너무 심취한 카니예 웨스트가 성생활까지 멀리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존 트라볼타 & 켈리 프레스톤

존 트라볼타는 <토요일 밤의 열기>, <그리스>로 스타덤에 오른 디스코 열풍의 주역이죠. 배우 켈리 프레스톤과 1991년 결혼한 이후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첫째 아들은 태어난 직후 큰 병을 앓았고, 16세에 사고로 목숨을 잃었는데요.
 

 

 

당시 존 트라볼타는 상실감에 은둔 생활을 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켈리 프레스톤이 49세의 나이에 셋째 아들을 임신하면서 화제가 됐죠. 특히 비행기를 좋아하는 존 트라볼타는 그의 저택에 활주로가 있고, 비행기를 여러 대 소유하고 있는데요. 이들 부부의 재산은 한화로  2,000억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제이Z & 비욘세

비욘세는 세계인이 사랑하는 팝스타죠. 그의 남편 제이지 역시 22번의 그래미 상을 거머쥔 슈퍼스타입니다. 두 사람은 한화로  1 3,000억 원이 넘는 어마어마한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데요.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이들 저택은 1천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비욘세만 해도 공연 한 번으로 수 천만 달러를 벌어들인다고 하죠. 제이지 역시 사업 수완이 좋아 기획사와 여러 가지 사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제이지는 작년 힙합 레이블 락 네이션과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주류 사업 등의 성공으로 힙합계 최초로 억만장자에 등극했다고 하네요.

 

마이클 더글라스 & 캐서린 제타 존스

 

 

마이클 더글라스는 전설적인 원로배우인 커크 더글라스의 아들로 가족 모두가 할리우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특히 <원초적 본능>과 <앤트맨>으로 잘 알려져 있죠. <원초적 본능> 촬영 당시에도 샤론 스톤에 비해 몇 십 배가 넘는 출연료를 받을 만큼 인기 스타였는데요. 영화 <월스트리트>를 통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제작자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와이프 캐서린 제타 존스 역시 시카고에서 주연을 뛰어넘는 조연으로 주목받은 배우죠. 2000년 두 사람은 25살의 나이차를 뛰어넘고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당시 마이클 더글라스는 전 부인과의 이혼에서 800억 원에 달하는 위자료를 지불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4,000억 원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스티븐 스필버그 & 케이트 캡쇼

 

스티븐 스필버그는 살아있는 전설이자 세계적인 거장 감독입니다. 이들 부부는 <인디아나 존스>를 통해 만나게 됐는데요. 특히 케이트 캡쇼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여주인공들 중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케이트 캡쇼와 결혼하기 전, 한화로 약 1,200억 원의 위자료를 지불하며 전 부인과 이혼했는데요. 하지만 이들 부부의 재산은 무려 4 2천억 에 달한다고 합니다. 또한 스티븐 스필버그의 첫 뮤지컬 영화이자 할리우드 고전 리메이크 작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곧 개봉할 예정이라고 하죠.

 

셀마 헤이엑 & 프랑소와 앙리 피노

셀마 헤이엑은 멕시코 출신의 여배우입니다. 로버트 로드리게스 감독의 <데스페라도> 출연해 스타덤에 오르고, <프리다>에서 실존 인물인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를 연기해 평단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케링 그룹의 총수 프랑소와 앙리 피노와 2007년 약혼한 뒤 2009년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케링 그룹은 구찌, 생 로랑, 보테가 베네타, 알렉산더 맥퀸, 발렌시아가, 스텔라 맥카트니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이죠. 프랑소와 앙리 피노의 보유 자산만 해도 30 2천억 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계속될 케링 그룹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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