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때문에 전 세계가 난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막고, 지역 사회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죠.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블루’는 집안에만 있다 보니 활동량이 줄어들고 적절한 햇볕을 쬐지 못해 생기는 우울증이죠.
“코로나 잠잠해지면 만나자!” 캠페인이 계속되다 보니 친구들이나 연인을 만나지 못해 슬퍼하시는 분들도 많죠. 더불어 연예인들도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재경은 집에서 뜨개질을 완성해서 화제가 됐었죠. 한편 일부 연예인들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집이나 인적 드문 곳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분들인지 한번 보시죠.
헬스장 대신 등산, 이시영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헬스장이 속속히 문을 닫자, 이시영은 헬스장 대신 등산을 택했습니다. 지난달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했다. 마스크는 썼지만. 좋은 공기 마시고 광합성도 하고”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이시영은 한 아이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멋진 몸매를 자랑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시영은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빛나는 외모는 가릴 수 없었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등산 인증샷을 올리며 몸매 관리를 열정적으로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등산복으로 꽁꽁 싸맸는데도 아름다운 몸매 라인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죠. 그리고 문 닫은 헬스장을 빌려 운동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한껏 다져진 등 근육이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습니다.
마스크 쓰고 필라테스, 이열음
이열음의 운동 열정은 코로나19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영화배우 이열음은 영화 ‘더킹’, 드라마 ‘간택’등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렸는데요. 훌륭한 연기력뿐만 아니라 배우 윤소희와 손나은 닮은 꼴로 화제가 됐었죠. 현재 25살의 나이지만 고등학생 같은 베이비페이스를 가지고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지난 25일 그녀의 인스타그램에서는 무려 마스크를 쓰고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꼭 달라붙는 레깅스를 입었지만 군살 하나 없는 모습을 자랑하여 팔로워들의 부러움을 샀죠. 또 “빨리 날들이 좋아졌으면 좋겠다”라며 하루빨리 코로나19사태가 종식되는 것을 바라기도 했습니다.
매일 출근도장 찍은 헬스클럽, 클라라
몸매 좋기로 유명한 클라라도 코로나19사태를 피해 가지 못했습니다. 클라라는 지난해 1월 두 살 연상의 사업가이자 재미교포 출신인 사무엘 황과 결혼했는데요. 현재 한국에서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클라라는 항상 멋진 몸매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실제로 그녀는 “매일 해가 뜨듯이 매일 운동을 한다”라고 밝혔었죠.
운동광인 그녀답게 코로나19사태에도 불구하고 매일같이 헬스장을 찾고 있습니다. “나태함은 움직이는 그 순간부터 멀어진다.”라는 글과 함께 몸매 라인이 한눈에 드러나는 레깅스를 입고 8등신 몸매를 뽐냈는데요. 또 감염의 위험 때문인지 헬스장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코로나에는 다이어트, 김새롬
방송인 김새롬은 코로나19를 전화위복 삼아 다이어트에 도전합니다.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때문에 외출도 잘 못하고 사람들도 못 만나는 김에 다이어트 시작했어요”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혔지만 그녀가 올린 사진은 정말 슬림한 몸매 그 자체였습니다. 만약 아이유 팬이었다면 “빼긴 뭘 빼!”라고 소리쳤을 것 같네요.
민소매 상의와 레깅스를 입었는데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에 눈길이 갔는데요. 다이어트할 데가 없어 보일 정도였습니다. 그녀는 아파트 헬스장이 닫아 집에서 주 5회 웨이트와 3회 이상 요가, 건강 식단을 통해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꼭 성공해서 원하는 몸매를 얻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집에서 에어로빅 교실, 김옥빈X채서진
자매가 함께라면 더욱 즐겁게 ‘집콕’을 즐길 수 있는 것일까요? 김옥빈과 채서진이 올린 영상은 그 어떤 연예인들보다 신나 보이는데요. 배우 김옥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운동 기록 열심히^^”라며 코로나 극복법 운동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이들의 운동은 단순한 움직임이 아니었는데요. 집 바닥이 무너질 것 같은 격렬한 춤사위를 선보였습니다. 컬러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은 운동 영상 속 동작을 따라 하며 트레이닝을 했는데요. 땀을 뻘뻘 흘리고 머리카락이 흐트러지는 와중에도, 김옥빈과 채서진의 미모는 우월하여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등산하는 것도 화보, 채은정
그룹 ‘클레오’의 멤버 가수 채은정도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등산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채은정은 한국에서 가수 활동을 중단하고 8년 동안 홍콩에서 생활했는데요. 재작년 한국으로 다시 복귀하여 ‘비디오스타’등 예능 프로그램 출연했습니다. 팬들은 오랜만에 돌아온 그녀의 모습에 반가움을 표시했죠.
그녀는 한국에서 필라테스 삼매경에 빠졌는데요. 이달 2일, 완전히 달라붙는 필라테스 복을 입고 인왕산 등산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했습니다. 또한 인왕산 정상 위에서 균형감 있는 요가 자세를 자랑했는데요. 올해 39세인 나이가 무색하게 탄탄한 바디라인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셀럽들은 코로나19사태에도 자신을 가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건강하고 활발한 ‘사회적 거리두기’ 속 방법을 통해 ‘코로나 블루’로 고생하는 많은 이들이 자극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우리도 집에 누워만 있지 말고 홈트레이닝으로 몸을 가꿔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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