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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새로운 미용 기술이 도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MBC 뉴스는 중국의 미용실이 획기적인 서비스를 마련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해당 영상에는 중국 쓰촨성의 한 미용실에서 미용사가 긴 막대기를 들고 손님들의 머리를 손질하는 모습이 담겼다.
MBC 뉴스
긴 막대기에 붙은 솔로 머리를 감기고, 특수 제작한 가위로 머리 손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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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서비스가 등장한 배경은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손님들의 불안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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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거리두기 미용서비스’라는 것인데, 미용사들은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 손님들의 머리를 다듬는다.
누리꾼들은 “페인트칠하는 것 같다”, “역시 중국의 클라스”, “ㅋㅋㅋ이와중에 대단하네”, “손님 입장에서는 불편할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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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6일 오전 기준 중국에서는 143명의 확진자를 보고했으며 이들 대부분은 진원지인 후베이성에서 나왔다고 전했다.
또 최근 14일 동안 8개 성에서는 확진자를 보고하지 않았다고 말해 중국에서 확산세가 꺾인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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