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복귀 확정? 이민 준비?”…정준영 출소 후 전해진 ‘충격근황’ 알려져 모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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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BBC가 ‘버닝썬 게이트’ 관련 다큐멘터리를 공개하며 대중의 분노가 재점화된 가운데, 정준영과 승리의 출소 후 근황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22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는 ‘버닝썬 게이트’를 최초 보도한 SBS 강경윤 기자가 출연해 승리와 정준영의 현재 상황을 밝혔습니다.

강경윤 기자는 BBC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자신의 취재 과정을 설명하며, 두 인물의 근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강경윤 기자는 승리에 대해 “가수 활동을 재개하지는 않지만, 사업을 계속하려고 큰 노력을 하고 있다. 구속되기 전부터 승리는 가수 활동보다는 글로벌 사업에 더 관심을 두고 있었다. 그 방향이 잘못되어 범죄로 이어졌지만, 여전히 사업을 계속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승리는 2023년 2월 경기 여주교도소에서 출소한 이후, 클럽에서 목격되거나 캄보디아에서 열린 프라이빗 파티에 참석해 빅뱅의 곡 ‘굿 보이’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승리는 “언젠가 이곳에 지드래곤을 데려오겠다”고 말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후 팬들은 불쾌감을 표하며 자신이 민폐를 끼친 그룹 빅뱅의 멤버를 언급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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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준영의 근황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었습니다. 강경윤 기자는 “정준영이 해외로 이민을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전했지만, 또 다른 소식통에 따르면 정준영은 음악 활동 복귀를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정준영이 최근 음악 관계자들과 만나 프로듀서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는 음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지만,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으로 인해 가수가 아닌 프로듀서로 새출발을 원한다고 전해졌습니다.

한편, 정준영은 2019년 3월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 등과 함께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과 3월 대구에서 만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또한, 정준영은 승리 등이 포함된 단톡방에서 자신이 불법적으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공유한 혐의도 받았습니다.

당시 그는 예능 프로그램 촬영차 미국 LA에 체류 중이었으나, 급히 귀국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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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은 2019년 11월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고, 항소심에서 1년 감형된 징역 5년을 확정받았습니다.

이후 정준영은 지난 3월 19일 전남 목포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만기 출소했습니다.

‘정준영 단톡방’에 연루된 연예인들이 복귀를 시도하는 모습에 대중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최근 BBC에서 ‘버닝썬: 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가 공개되면서, 분노는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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