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몸매” 삽겹살에 라면 4봉지 먹고도 52kg 안넘는다는 먹방 여배우

 

 

세상에 이게 말이 되나?

삼겹살을 배터지게 먹고 집에 와서 라면 4봉을 끓여먹은 여배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몸무게는 52kg를 넘지 않는다는 그녀, 누구일까요?

먹방러?

신혜선 배우는 그녀의 또박또박한 발음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딕션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172cm의 큰 키를 자랑하죠. 신혜선 씨가 큰 키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은 그녀의 남다른 먹성 덕분일지도 모릅니다. 한 팬은 2017년 KBS ‘황금빛 내 인생’ 촬영 당시 신혜선 씨가 식당에서 혼자 라면 4봉지를 먹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제보하기도 했습니다.

신혜선 씨는 실제로 먹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데, 20대에는 삼겹살을 먹고 집에 와서 라면 4봉지를 끓여 먹기도 했다고 합니다. 영화 ‘결백’에서 함께 연기했던 태항호 배우는 신혜선 씨의 남다른 먹성을 폭로했죠.

회식의 전설

특히 연말 회식 자리에서는 다음 날 시상식이 있어 “부으면 안 된다”며 술은 마시지 않겠다던 신혜선 씨가 치킨 한 마리와 피자 반 판을 혼자 다 먹어버린 일화도 있습니다. 배종옥 배우 역시 다이어트 중이면서 촬영장에서 끊임없이 무언가를 먹었다고 증언했죠.

20대 때 많이 먹었던 그녀지만, 30대가 되면서는 식습관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카메라 앞에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연기를 하다 보니, 이는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근황

신혜선 배우는 그녀의 든든한 식사 덕분에 힘을 얻어 멋진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와 관객들을 매료시켜왔습니다. 오는 5월에는 변요한, 이엘 등 실력파 배우들과 함께 영화 ‘그녀가 죽었다’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그녀가 죽었다’는 흥미로운 소재를 다루며, 믿고 보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오는 5월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어서 많은 영화 팬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혜선 씨의 연기를 새로운 스크린에서도 볼 수 있게 될 것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