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심하다” JYP연습생 10년, 데뷔 3번 무산되고 도망쳤던 소녀의 놀라운 현재모습

 

 

어린나이인데 무려 연습생만 10년을 한 소녀가 있습니다.

심지어 도망까지 갔다는데.. 그녀는 지금 어떻게 지낼까요?

전성기

트와이스의 리더 지효는 데뷔 10년 차에도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지효는 아역 스타 선발 대회에서 2등을 차지한 후 JYP 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발탁되었습니다.

지효의 리더십은 팀이 오랜 기간 동안 최고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것이 JYP 엔터테인먼트, 멤버, 그리고 팬들이 모두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2005년에 연습생으로 발탁된 지효는 무려 10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내부에서는 ‘전설의 연습생’이라 불리웠습니다.

고달픈 연습생, 데뷔 무산

세 번의 데뷔 기회가 있었으나 여러 이유로 데뷔가 무산됐습니다. 이러한 좌절 속에서도 지효는 끊임없이 연습에 몰두하였고, 결국 힘든 상황을 견디고 이겨내면서 ‘완성형 아이돌’로 성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연습생 생활의 길고 힘든 과정 중에는 버티지 못하고 가출을 감행한 적도 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고모네 집으로 잠시 도망쳤다가 곧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기가 트와이스의 데뷔 직전이었기 때문에, 지금 돌이켜보면 매우 아찔한 순간이었다고 회상합니다.

근황

트와이스의 지효는 오랜 연습생 생활 동안 엄격한 자기 관리를 해왔지만, 현재는 별도의 식단 관리 없이 더 편안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습니다. 연예계 생활을 오랫동안 지속해온 만큼, 이제 그녀에게는 좀 더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이 필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과의 열애설이 돌았으나, 소속사는 이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이러한 소문에도 불구하고, 트와이스의 찐팬들은 지효가 행복하게 활동을 이어가길 바라며, 이러한 팬들의 지지는 그녀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랑받으며 활동할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