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려고 넘어갔나” 에프엑스 빅토리아 파격 노출 근황에 모두 충격 받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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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빅토리아 인스타그램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 후 중국으로 넘어간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현재 중국에서 배우, 가수, 모델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그는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빅토리아, 파격 노출 사진 공개

 
출처 : 빅토리아 인스타그램
 

지난 8월 30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SNS에 "사랑은 표현하는 거지"라는 의미의 중국어로 된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사진에서 빅토리아는 명품 브랜드 L사의 의상과 핸드백을 든 채 야외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파격적인 뒤태 노출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빅토리아가 파격적인 노출 사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지난 5월에도 그는 배꼽까지 파인 깊은 V넥 상의를 입어 가슴 라인을 훤히 드러냈습니다.

출처 : 빅토리아 인스타그램
 

한편, 빅토리아는 지난 2021년 4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는 중국에서 가수, 배우, 모델, 진행자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중국가더니 한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노출을 다 하네", "이러려고 중국 갔나.. 언니 좀 가려요", "한국 떠나서 더 잘 살고 있는듯", "너무 섹시해요. 반가운 근황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빅토리아 동성애 설

출처 : 웨이보
 

한편, 중국으로 건너간 빅토리아는 한때 충격적인 사진으로 근황을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중국 여배우 왕샤오천과 입맞춤하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동성애 설이 터진 것입니다.

당시 왕샤오천은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내 눈에 가장 완벽한 여자, 착하고 사랑스럽고 노력까지 하는 아름다운 사람"이라며 "하루 종일 신경 써주고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언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올렸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빅토리아와 왕샤오천이 함께 칼을 잡고 거대한 케이크를 자르며 진한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출처 : 웨이보

이를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헉 커밍아웃?", "아무리 친해도 뽀뽀를?", "깜짝 놀랐네. 뭐하는거지" 등 당황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중국에서 동성끼리의 뽀뽀는 흔하다"며 "두 사람이 워낙 친한 사이라 뽀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충격적이었던 최강창민과의 열애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빅토리아는 과거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는데요. 지난 2013년 빅토리아는 자신이 직접 요리한 음식 사진을 웨이보에 올렸다가 네티즌 수사대에게 최강창민과 같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당시 빅토리아가 올린 사진에 있는 숟가락에 작고 희미하게 한 남자의 얼굴이 비춰보였고, 네티즌들은 이를 최강창민으로 추정했던 것입니다.

두 사람은 이미 무대 뒤에서 손을 잡은 채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동일한 제품의 여행가방, 휴대폰 고리 등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 등이 포착된 바 있기에 숟가락 사진은 열애설에 더욱 힘을 실어줬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숟가락에 비친 남성은 최강창민이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하지만 단 둘이서 식사를 한 것은 아니고 안무가 심재원과 여러 스태프들이 함께 있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1987년생인 빅토리아는 중국인으로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에프엑스에서 나이가 제일 많아 리더 자리를 맡게 되었고, 한국 아이돌 역사상 최초의 순수 외국인 리더로 이름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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