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이 되고 제가 엄청 대시했어요” 중학생 때부터 친구였던 남사친에게 직진해 2년 만에 결혼했던 연예인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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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써니힐의 히트곡을 많이 들은바 있는데요. 써니힐의 리더 빛나를 아시나요?

빛나는 2007년 데뷔 이후 원년 멤버로 현재까지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최근에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룹 ‘써니힐’에서 서브보컬을 맡았던 이금빛나(빛나)가 오랜만에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습니다.

빛나는 14일 개인 계정에 아들의 탄생 소식을 알렸는데요. 아들의 사진과 함께 “반갑다 내 아가. My Valentine’s Day is U.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아들 호떡을 얻었다. 드디어 우리가 되었어. 엄마가 됐다니. 사랑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빛나는 2021년 중학교 동창이었던 회사원과 결혼했다고 알려졌어요. 빛나의 남편은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가 빛나의 적극적인 대시 덕분에 연인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사랑에 빠진 지 2년 반 만에 결혼식을 올려 부부가 되었습니다.

빛나는 “중학교 시절부터 반장을 맡고 남자답게 행동하는 사람이었다. 집안도 아버지, 어머니가 정말 좋은 사람들이셨고, 친구로 알면서도 항상 착실한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30살이 되고 나서부터 결혼 상대로 제가 엄청 대시했다. 제가 한 번 결심하면 끝까지 가는 직진 스타일”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빛나는 “주변 사람들이 부러워서라도 결혼하고 싶어질 만큼 행복하게 살겠다”며 “남편도 다자녀를 원해서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싶다. 출산장려 아이콘이 되겠다”고 결혼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빛나는 한때 유산의 아픔을 겪었지만,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하면서 아픔을 잊고 아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빛나는 2007년 써니힐 싱글 1집 <Love Letter>로 데뷔했습니다. 팀에서 유일한 원년 멤버로 리더 역할을 맡고 있으며 현재까지 팀에서 17년차를 맞이했습니다.

 

빛나가 소속된 써니힐은 ‘배짱이 찬가’, ‘Goodbye to Romance’, ‘두근두근’ 등 여러 명곡을 선보이며 걸그룹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2021년 ‘놀면 뭐하니’에서 도토리 페스티벌 무대에 서서 공연을 펼치며 근황을 드러냈습니다.

이렇게 가정도 이루며 무대에서도 활약하는 빛나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걸그룹 써니힐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한편, 빛나는 결혼, 임신과 함께 써니힐 활동 뿐만 아니라 피부관리숍 사장으로 새로운 인생도 설계 중입니다.

써니힐 활동 당시부터 인연을 맺었던 피부관리숍 원장과 인연으로 판교에 피부관리숍을 차리게 됐다는 그는 “제 삶처럼 다른 분들도 행복하게, 예쁘게 가꿔드리겠다. 많이들 찾아와달라”라고 웃으며 각오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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