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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 급식 먹을 때마다 전교생이 쳐다보던 여중생의 최근 모습

썸에서연애까지 2023. 7. 2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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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 미녀 STACY 멤버 ‘세은’
차도녀 이미지와는 다른 개그캐
세 번째 미니 앨범 ‘틴프레시’로 돌아와

출처 : Instagram@stayc_highup

세은은 걸그룹 STACY의 멤버로, 2003년 6월 14일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났다.

유치원 때부터 초등학교 때까지 장구와 플루트를 배우면서 자연스레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소녀시대 멤버인 태연을 보면서 가수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출처 : Instagram@stayc_highup

출처 : Instagram@seeuns_stayc

하지만, 어렸을 때는 부끄러움이 많고 자신감도 없어서 사람들 앞에서는 선생님, 공무원이 되고 싶다 하고 가수는 마음속으로만 생각할 정도로 소극적인 성격이었다.

2015년, 아역 배우 전문 소속사인 키아나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미래엔 교과서 모델, 쎈수학 광고, 당뇨병 인식개선캠페인 영상 “엄마의 시간”, 학생자살 예방 교육자료 “변성기”, 투니버스 웹드라마 빛나는 나라 등에 출연했다.

동창이 언급한 말에 의하면 중학교 다닐 때부터 연습생이어서 학교를 잘 나오지 못했고, 어쩌다 학교에 오는 날이면 연습생인 게 학교에 다 퍼져서 급식 먹을 때 전교생이 다 세은만 쳐다봤다고 한다.

중학교 졸업사진을 찍을 때 세은은 숱이 많은 앞머리를 자르다가 가운데로 쏠리는 앞머리로 만들어버렸고 촬영 당일 늦잠도 자서 준비를 제대로 못 하고 갔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졸업사진은 너무 예뻐서 유명할 정도다.

세은이 본격적으로 아이돌 연습생으로 생활했던 건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면서부터이다.

 

이때 걸그룹 위클리 멤버들과 연습생 생활을 함께했으나 데뷔 조에 포함되지 못하고 하이업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면서 STACY로 데뷔한다.

STACY 내에서 서브 보컬을 담당하고 있으며 사막여우 같은 외모에 흰 벽 색깔과 같을 정도의 하얀 피부, 몽환적인 음색으로 주목받았다.

차갑고 조용한 성격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개그캐를 담당하고 있으며 4차원적인 모습을 많이 비춘다.

출처 : Instagram@stayc_highup

 

출처 : Instagram@stayc_highup

그룹 스테이씨(STAYC)는 세 번째 미니앨범 ‘틴프레시’로 돌아온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번 ‘테디 베어’ 앨범이 포도 맛 탄산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오렌지 맛 탄산의 긍정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틴프레시’는 오는 8월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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