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안 보이더니 사업가로 변신해 대박났다는 개그우먼

흥행하는 예능프로그램에서꿈을 위해 하차한 개그우먼이 있다.

평생 남의 것만 팔아왔다며자기 것을 팔아보겠다고 발 벗고 나선개그우먼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출처 : 뉴데일리

최근 개그우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reams come true(꿈은 이루어진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4층 높이로 지어진 건물이 담겨 있다. 특히 철근이 대부분 치워져 준공이 머지않은 것으로 보이며 안선영도 “coming soon”이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본 홍석천은 “최고”라고 응원했고 최은경과 김가은 등도 멋있다면서 부러움을 드러냈으며 이외에도 누리꾼 등의 축하가 쇄도했다.

특히 해당 건물은 현재 사업가로 활동 중인 안선영이 사업을 확장하며 쓸 사무실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출처 :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지난 4월 안선영은 사업가로서 성장을 위해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 하차를 결정해 사업에 몰두한 바 있다.

그는 “2년간, 햇수로 3년을 함께한 ‘애로부부’ MC팀에서 하차하게 되었다”라고 알리며 본인이 하는 사업을 위해 자진하차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온 가족의 생계를 걸고 함께 열심히 뛰는 직원들 또한 제가 책임져야 할 저의 또 다른 식구”라며 회사의 대표다운 면모를 보였다.

출처 : 티브이데일리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안선영은 홀머니 밑에서 자라 유학 비용도 본인이 마련할 정도로 생활력이 강한 학생이었다.

1997년 외환 위기로 유학 생활을 중단하고 꿈이었던 연극을 접고 1999년 케이블 TV 아나운서로 채용됐으나 직장 내 불의에 맞서다 결국 권고사직 당했다고 전했다.

공채 개그맨으로 뽑히면서 ‘미녀 개그우먼’으로 불린 그는 거침없는 입담과 함께 인기를 구가하며 예능은 물론 영화, 드라마 출연과 라디오 DJ 등 그가 필요한 곳에는 모두 출연했다.

여기에 2007년부터 자선 바자회 ‘러브바자’를 기획해 동료 연예인, 지인들과 힘을 합쳐 지금까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기부를 하고 있다.

안선영은 2018년 수익 일부를 기부금으로 내는 홍보대행사를 설립해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며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기부했다.

출처 : 리더피아

19년간 라이브 쇼핑에서 독보적인 게스트였던 안선영은 8,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추산이 불가한 기간을 합친다면 1조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예상된다.

안선영은 “남의 것을 8,000억 원어치 판다면 100분의 1만 팔아도 몇억은 벌 수 있겠다”라는 생각에 ‘이제 남의 것을 파는 것이 아니라 내 것을 해보자’라는 결심이 섰다고 밝혔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3세 연하의 대학 동문이자 부산 출신 사업가인 지금의 남편과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6년 아들 ‘바로’를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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