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픽

돌싱글즈 나와 커플 성사된 전직 여배우가 방송 나오고 남긴 말

썸에서연애까지 2022. 11. 1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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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커플된 조예영
조예영 배우 활동했던 과거
최근 꿈 전한 SNS 장문의 글

출처 : instagram@c_yeyoung420,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6’ 

출처 : MBN ‘돌싱글즈3’ 

출처 : MBN ‘돌싱글즈3’

‘돌싱글즈3’ 출연자의 남다른 각오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N ‘돌싱글즈3’에서 직진녀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던 조예영이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지난 23일 조예영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음… 안 궁금하신 분들은 제 피드가 불편하실 수도 있는데요. 많이들 물어보셔서요. 하핫. 살짝 제 사담? 여담? 을 하자면”이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조예영은 “저는 어릴 때부터 배우가 꿈이었고 10대 때부터 10년 넘게 꿈을 위해 차근차근 열심히 연기 활동했었어요. 중간에 연기 가르치는 일도 했었고요”라며 자신의 꿈을 밝혔다.

이어 “꿈을 포기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난 뭐 하고 살지. 뭘 할 수 있지. 막막했어요. 삶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instagram@c_yeyoung420 

출처 : instagram@c_yeyoung420 

출처 :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6’

또한 조예영은 “그러다 쇼호스트라는 직업을 알게 됐고 막 이 직업의 선호도가 높아질 때 쇼호스트에 지원했었어요. 그래도 최종 전까진 붙었었는데. 안됐고요. 슬프거나 낙담하고 그러진 않았어요. (이미 어릴 때 오디션 많이 떨어져 봐서 내성이 생겼다고나 할까요)”라며 최근까지도 꿨던 꿈에 대해 전했다.

조예영은 그러면서 “준비할 때 찍었던 프로필 몇 개 올려보아요”라며 과거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본인 프로필 사진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낸 조예영은 장문의 글을 적게 된 이유를 밝혔다.

조예영은 “연기 다시 해라, 쇼호스트 하는 거냐 물어봐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두서없이 긴 글 적어봤어요. 기회가 주어지면 성실히 뭐든 할 것이고 그 기회를 잡으려구고요. 그리고 도전할 거고요. 열심히 살겠다는 다짐이었어요”라고 설명했다.

출처 : instagram@c_yeyoung420 

출처 : instagram@c_yeyoung420 

출처 : instagram@c_yeyoung420

그러면서 “#조예영 #예영일대기 #늘내편 #가족 #감사 #내가말하고하는건 #믿고응원하는 #또다른내편 #한정민 #고마워 #또감사 #감사하며살기 #화이팅”이라고 해시태그를 남겼다.

조예영과 ‘돌싱글즈3’에서 최종 커플이 된 뒤 실제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한정민은 “예영아 나는 항상 네 편인거 알지? 무엇을 어떻게 하든 너만 좋으면 나도 좋은 거야. 열심히 살자”라고 응원했다.

한편 조예영은 ‘돌싱글즈3’에서 4살 연하 한정민과 최종 커플이 됐고, 내년 재혼 계획까지 밝혔다.

또한 조예영은 지난 2010년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6’에서 ‘박지영 대리’로 출연한 과거가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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