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에게 잘 보이려고 40일간 물만 먹으며 20kg까지 뺐던 스타 근황

오랜만에 주연작 소식을 알린 배우 신소율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고 있는 팔방미인 배우 신소율.

누나들의 맘 설레게 했던 ‘박카스 CF 남’을 결혼 결심하게 만든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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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작이 셀수 없을 정도로 많지만 굳이 꼽자면 드라마는 <뿌리깊은 나무>, <응답하라 1997>, <청담동 앨리스>, <유나의 거리>, <미세스 캅>이 있으며

영화는 <폐가>, <나의 PS 파트너>, <더 펜션> 등이 있었다. 작년에는 영화 <시,나리오>와 같은 독립영화, <태백권> 같은 IPTV 작품과

MBC와 웨이브가 함께한 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중이다.

“임산부 맞아요?” 미녀 몸짱 의사가 공개한 사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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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활동외에도 여러 흥미로운 일화로 예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던 그녀였는데, 과거 무명의 피팅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 모습과

 

남자친구에게 잘 보이기 위해 75kg 이었던 몸무게에서 40일 동안 물만 먹으며 20kg의 살을 뺀 유명한 일화로 큰 화제를 불러모은바 있었다.

 

그래도 많은 이들에게 잘 알려진 일화는 현재 남편 김지철과 결혼식을 하지 않고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 식사로 대체한 일화다. 소박하지만 모두가 행복하고 만족한 결혼식은 보는 이를 풋풋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신소율은 올해 마지막 작품으로 영화 <긴 하루>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 영화는 하루를 떠다니는 방황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 정연주, 남보라, 김혜나, 김성제, 이다례, 서준영, 선민 등이 출연했다.

 

신소율은 극 중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 소설속 주인공 윤주로 출연해 정서적인 모습을 선보여 영화가 지닌 감동의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작품을 통해 지속적인 스크린 활동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