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할리우드 스타 배우 아콰피나 & 산드라 오, 신작 영화에서 자매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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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기 래퍼인 동시에 할리우드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세 스타로 자리 잡은 한국계 스타 배우 아콰피나.
영화 쪽에서는 코미디 성향이 강한 배우로 인식되었지만, 근래 들어 <페어웰> 같은 드라마에서 서정적인 연기를 펼친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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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 출연해 액션 연기까지 선보여, 다양한 연기를 펼칠 수 있는 재능 있는 엔터테이너임을 확인시켜주었다.
덕분에 현재 출연 예정인 작품이 쌓여있을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또 한 명의 한국계 스타 배우 산드라 오. 한국 이름 오미주인 그녀는 필모그래피만 봐도 엄청난 배우임을 알 수 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맹활약 중인 그녀는 <그레이 아나토미> 시리즈의 주요 캐릭터로 맹활약했고
현재는 최고의 스릴러 드라마로 인정받은 <킬링 이브> 시리즈와 넷플릭스 시리즈 <더 체어>로 주연 자리까지 꿰차며 아시아계 할리우드 스타로서 보기 드문 최고의 위치에 오르게 되었다.
영화로는 총 40여 편이 넘은 작품에 출연했는데, 알렉산더 페인 감독의 2004년 영화 <사이드 웨이>에서 신스틸러격 캐릭터 스테파니를 연기해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으며 각종 영화에 출연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근래 들어서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개봉 예정작인 <메이의 새빨간 비밀>을 통해 애니메이션 성우로도 맹활약 중이다.
할리우드에서 나름의 입지를 구축해 나가는 이 두 명의 한국계 스타 배우들이 최근 함께 출연할 것임을 알려 주목을 받고 있는 중이다. 참고로 두 사람은 평소에도 친분이 두터운 사이다.
데드라인은 15일 기사를 통해 아콰피나와 산드라 오가 함께 출연하기로 한 영화가 20세기 스튜디오를 통해 본격적으로 제작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 작품은 넷플릭스에서 제작될 영화였지만, 근래 들어 넷플릭스가 제작하는 작품들이 많아져서 20세기 스튜디오에 해당 프로젝트를 이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목 미정의 이 작품은 두 배우가 함께 자매로 나오는 코미디 영화로 알려졌으며, 그동안 소원한 관계에 있던 자매가 다시 만나게 되면서 엄마의 도박빚을 갚아 나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두 배우가 한국계 배우인 만큼 이야기도 한국계 미국인 자매의 이야기로 펼쳐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하고 있다. 좋은 연기에 화려한 입담까지 갖고 있는 배우들인 만큼 부디 재미있는 영화가 나올 수 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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