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효과 쩔었다..” 신민아 덕분에 ‘이 브랜드’, 떼 돈 벌었습니다

이하 tvN 갯마을차차차배우 신민아의 파워가 한 패션 브랜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신민아가 국내 패션 기업 코오롱FnC의 브랜드 ‘쿠론’의 매출에 일부 기여했다고 전해졌다.

신민아는 최근 종영한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 여자 주인공 역을 맡았다. 그는 드라마 4회, 5회에서 쿠론의 ‘밀라 레이디 백’을 메고 나왔다. 이후 해당 가방은 ‘신민아 가방’이라고 불리며 곧바로 완판됐으며 2차 재주문 품절에 무려 ‘3000개’ 제품이 모두 순식간에 동 난 것이다.

최근 쿠론을 운영하고 있는 코오롱FnC는 골프웨어 브랜드 확대까지 겹치면서 매출 ‘1조’를 넘보고 있다. 신민아는 드라마 단 몇 회차에서 착용한 가방만으로 매출 상승에 일부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쿠론 관계자는 “드라마 방영 후 해당 제품은 ‘신민아 가방’으로 불리며 2차 리오더(재주문) 물량까지 모두 소진됐다. 예약 판매까지 고려하면 가방 하나가 약 3000개 가량 판매된 것”이라며 놀라워 한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진짜 대단하다”, “완판도 모자라 3000개가 나가다니”, “브랜드는 신민아한테 감사해야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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